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일지/소니_PS5 & PS4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1 : 정식 한글화 리마스터는 언제나 환영.

by 량진 2024. 8. 30.
728x90
반응형
💬 관련글
 -.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1 : 정식 한글화 리마스터는 언제나 환영.
 -.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2 : SF 뽕에 취하기 딱 좋은 게임.
 -.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3 : 뱅퀴시 엔딩.

 

 

 

(2021.06.11)

이 게임이 발매하자마자 구입했다가 아직도 안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눈치채고(...) 급하게 꺼냈다.

[베요네타][뱅퀴시]는 전전 세대(PS3, XB360) 게임을 리마스터한거라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역시 최초 한글판이라 집중도가 다르네.

 

[베요네타]는 XB360과 WiiU로 모두 진행했던터라 잠깐만 해보고 종료했는데, [뱅퀴시]는 XB360으로 엔딩을 보긴 했지만 오래되기도 했고 스토리 엔딩만 후다닥 봤던터라 이번에 제대로 플레이하는 중이다.

이제야 잠시 놓고 글을 쓰는데 정말 속도감 하나 만큼은 최고네.

뭔가 로봇에 대한 갈망이 있는 남자라면 '오...' 하게 되는 멋짐이 폭발하는 슈트가 참 매력적이다.

이제는 슈팅 게임을 모션 컨트롤이 없으면 패드로 조작이 힘들어진 손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다.

거대 로봇 +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슈트 +무수한 총기 난사 = 남자의 로망?

 

 

한가지 좀 거슬리는 점은 실 게임 플레이때는 고정 60프레임으로 아주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데 반해 컷씬만 들어가면 30프레임 이하로 출렁인다는 것.

아마 전전 세대로 만든 컷씬을 그대로 넣어놓아서 이런 것 같은데, 참 어색하고 거슬린다.

그래도 실 게임에서는 60프레임으로 부드러움을 보여줘, 액션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한껏 상승해서 좋다.

이제 후반부까지 진행한 것 같은데, 오늘 내로 클리어를 후딱 해봐야겠다.

이 게임은 뱅퀴시 하나 보고 구입한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아주 만족스럽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