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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도 만만치 않네...
(2022.02.11)
과거에 했을 때 더럽게 어렵다가, 오랜만에 아예 처음부터 플레이하니 훨씬 수월해져서 꽤 즐기고 있다고 적었는데, 내 착각이였다. 여전히 더럽게 어렵네...ㅋㅋㅋㅋㅋ ㅅㅂ
그래도 확실히 처음에 했을 때보다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근성으로 버티고 있다.
프롬 게임을 언제나 사기는 하는데 플레이를 제일 긴게 한 것은 [블러드 본 더 올드 헌터스]뿐 이였던터라, 원래 프롬 소울류 게임들 길찾기가 이렇게 된건지는 알 수 없으나, 참 길찾기가 거시기한 것도 초보자에게는 고역 중 하나네. 😂
뭔가 자유도가 개쩌는 오픈월드도 아닌 것이, 완전 비선형이라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단편적인 대사를 통해 유추해 나가야 하는 것도 ㅋㅋ
그래도 3분의 1은 하지 않았나 싶고, 아직까지는 꾸준하게 플레이는 하고 있다.
이땐 정말 미칠 것 같긴 했지만...
패링도 제법 익숙해지고, 공수의 속도감이나 플레이 방식을 이해하니 괜찮네.
이와 별개로 닌자치고는 옷의 색감이 좀 화려하지 않나 싶긴 하고...ㅋ
어차피 피가 분수처럼 터져나오는 환경이라 약간 붉은 빛이 도는 옷을 입어도 상관이 없는걸까? 🤣
붉은색 옷을 입고 잠입하는 닌자라...흥미롭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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