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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드디어 엔딩을 봤다.
겉은 엄청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전투처럼 보이지만, 한방 한방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프롬 게임이 맞다.
패링, 회피의 이지선다를 위해서는 적의 행동을 파악해야 하는데, 전체적인 속도감이 빨라 이것도 참 힘든 일이였다.
음...프롬 게임은 내가 뭔가 각잡고 엄청나게 빠져드는 게임은 아니였던터라 [블러드 본 더 올드 헌터스]도 엔딩을 본 후 아직 리뷰를 쓰지 못했는데, 이 게임 역시 아마 리뷰는 못쓰지 않을까 한다.
프롬 게임은 게임의 완성도는 괜찮은 것 같지만(프레임 드랍의 기술적 완성도는 좀 떨어진다만) 내 취향하고는 정말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 스타일들인지라 섯불리 리뷰를 쓰기가 좀 애매하긴 하네...ㅋ
뭐 하얗게 불태웠고, 한동안 보지 말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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