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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주변기기&게임(기)

[게임소프트] XBOX360_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

by 량진 201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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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을 구입하면 같이 구매했던 게임들 중에서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이다.

왜 하필 모던이냐면 요즘 하도 블랙옵스에 대한 글이 많다보니 걍 모던 오픈이다.

정말 뭐 없이 블랙옵스 오픈이나 리뷰가 많으니깐...단순한 이유 ㅋㅋ

여튼 원래 오픈케이스는 안하는데 처음으로 오픈케이스를 했다. 근데 이거..

아래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내가 사진 찍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참 안습의 퀄리티로 나오다 보니 아마 이번 오픈케이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하다.

지금 여기 등록되는 사진들도 모두 보정을 엄청 가한 사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나의 찍사 실력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안녕, 나의 짧은 오픈케이스 시절이여~~ 흠흠 잡설은 이만하고 ㅋㅋ

어제부터 시작한 콜옵. 난이도는 당~연히 가장 쉬운 난이도로 하고있다. (내 실력으로 어려움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영역) VGA 케이블 물려서 하면 그래픽이 꽤 좋으니 정말 전장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스토리가 대박이라고 하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재밌기는 재밌다.

무엇보다 한글이니 스토리를 차분하게(사실 차분하게 읽을 수가 없다. 워낙 정신없는 게임이라;;) 즐기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다.

사운드도 굉장히 전장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게 정신없는 사운드를 들려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고마움을 느끼는 중.

우선은 모던 워페어를 클리어해보고 2 구매와 블랙옵스 구매는 고려해 봐야 할 듯 하다.

뭐 내 실력이면 이 게임 하나만으로는 한달 이상은 갈 것 같지만 ㅋㅋ

패키지 샷

 

구성물은 시디, 얇디 얇은 메뉴얼

 

개인적으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시디 프린팅

 

 

오픈케이스를 위해서 사진 촬영을 하는데 뭐 이렇게 빛 반사 및 배경 등등 생각할 게 많은지. 

확실히 이번으로 내 오픈케이스 인생은 마지막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 ㅋㅋ 

매번 오픈케이스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나는 귀찮기도 하고 찍사 능력도 후달리니 뭐 됐고--; 

엑박 용 게임 포스팅은 앞으로도 없을 듯? VGA 케이블이다 보니 스샷 촬영이 되지 않으니 뭐..오픈도 안돼 캡처도 안돼. 뭐 Wii 만 죽어라 등록하라는 신의 계시. 그래도 이왕 오픈케이스 한거 기본 AV 케이블로 캡처를 하면 어떻게 나오는지도 테스트를 해봤다. 결과는 아래에 있는데...흠;;

 

 

우선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 뒷표지에 나온 글귀 중 일부인데, 최고의 그래픽 상이 눈에 띈다.

분명히 이 게임은 최고의 그래픽 상을 받은 게임이다.

물론 그 당시의 이야기지만 지금봐도 아~주 훌륭한 그래픽임에는 틀림없다.

이 놀라운 그래픽이 av 케이블 + 수신카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되는지는 아래를 보면 된다.

 

더보기

우왕 첫화면이라능. 여긴 별 문제 없다능.

보정을 해야 그나마 나아지는 환경. 보정안하면 더 가관.

이 느낌은 마치 과거 콜옵 초기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콜옵 1이나 2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아 물론 1이나 2보다는 그래픽이 훨씬 좋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뭐 되겠냐능. 

그렇다고 VGA 케이블도 구입했는데 또 수신카드를 구입하기도 그렇고 이것 참.
근데...xbox360 기본 av 케이블 + 수신카드 조합의 그래픽이 wii s 단자 + 수신카드 조합과 그래픽 차이가 그렇~~게 많이 않다는 점. 

wii는 닌텐도에서 발매되는 게임과 타 사의 게임들과의 그래픽 차이가 엄청나다는 특징도 있지만 다른 게임기들과 비교하면 걍 그래픽이 후달리는 건 어쩔수 없는 사실. 그래도 난 닌텐도 게임들이 좋다. 응??

 

엄청나게 연관성 없는 마무리.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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