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s369 [PS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한 아버지의 선택 이번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엔딩을 봤다. 이야 이거 정말....플레이하는 내내 감탄으로 시작해서 감탄으로 끝났다.간단하게 이 게임을 설명하자면 그래픽으로 시작해서 게임성을 지나 스토리로 끝난다고 볼 수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어마어마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한 소감을 적자면 그래픽 엄청나다. 정말 엄청나다. 이제까지 내가 했던 게임 중에서는 가장 그래픽이 좋지 않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다.특히 물 그래픽은 뭐 실사라고 해도 믿을 정도 퀄리티. 물론 이 모든게 오픈 월드가 아니라서 CG를 섞은거 같긴 하지만그래도 이정도 퀄리티는 이제까지 본 적이 없었다. 이 충격은 예전에 게임큐브로 나왔던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그래픽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충격 정도. (리버스는 배경이 모두 이미지렌더링이라서.. 2013. 6. 30. [PS3]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 니가 그 유명한 언차구나 PS3 구입 이유 중 하나였던 언차티드 시리즈.이제야 PS3를 접한 신규 유저로서 언챠티드1부터 차근차근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그 중 1편 엔딩을 봤는데.음, 뭐랄까....기대 이하라고 해야 되나. 뭐 언챠1이 발매된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 당시의 충격과 지금 내가 느끼는 충격은 많이 다를테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는 그렇게 놀라운 게임은 아니라는게 내 개인적인 의견. 우선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요즘에야 그 정도 급으로 보이는 게임들도 몇 나오기는 하지만, 그 당시를 생각한다면 정말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만한 그래픽이라고 생각한다.특히나 광원 효과는 상당해서 플레이하는 내내 그래픽적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못하고(오히려 그래픽 적으.. 2013. 6. 26. [PS3] 헤비레인 : 이게 왠 식스센스?! PS3 구입 후 처음 엔딩을 본 게임은 [헤비레인]. 어드밴쳐 게임으로 PS3 독점작이다.개인적으로 텍스트 위주로 흘러가는 게임도 꽤 좋아하기 때문에 PS3 구입하면서 헤비레인도 같이 구매했다. (물론 헤비레인은 텍스트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지만 어드밴쳐 장르가 글을 많이 읽어야 되니 ㅎ)어드밴쳐 게임은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참 고맙게도 완전 한글화되어 쉽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 게임은 4명의 주인공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으로 매우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서 긴장감 있게 진행된다. 한때는 아주 평화로운 가정에서 건축가(건축가였나? 기억이 잘 ㅋ)로서 잘 살고 있다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완전 폐인모드로 변한 에단. 매일 괴한들에게 살인 당하는 악몽에 불면증을 겪고 있는 메디슨.. 2013. 6. 20.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