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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프트] '역전재판'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이번에는 캡콤에서 '법정 배틀'이라는 생소한 장르로, 2001년 GBA로 발매된 역전재판 시리즈 이야기. 정식 한글화는 이번에 나후로도 셀렉션으로 처음 선보였는데 (그 전 모바일 버전 제외. 게임기로는 최초) 이미 역전재판이 있어서 그건 굳이 구입하지 않은 상태. 혹시나 4, 5, 6편을 하나로 합친 셀렉션이 나오면 사볼까..? 라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건 아마 한동안 어려울 듯 하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겠다. ㅋ 01. [NDS] 역전재판 1 : 2005년 발매 GBA로 발매된 역전재판을 NDS로 이식한 게임. 단순 이식은 아니고 GBA 원작 시나리오 4개 + NDS만의 추가 시나리오 1개 해서 총 5개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자체는 정.. 2020. 2. 4.
[게임기] GBA SP 하우징 교체 : 젤다 케이스 아주 과거에 [New3DSXL 케이스(하우징)를 교체]했다는 글을 등록한 적이 있다. (NDS 케이스도 교체했군...) 그 당시 하우징 교체에 삘 꽂혀서, 알리에서 GBA SP 케이스도 구매했었다. (그러니까 2017년 얘기....ㅋ) [게임기] New 3DS XL 분해 및 케이스 교체 요즘 알리에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이유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우징에 꽂혀서 GBA부터 New3DS까지 하우징을 젤다 콜렉션으로 구입해 버렸다. (아마 젤다 하우징이라서 구입한 듯) 그 중 New dnfldi2.tistory.com 아무래도 SP는 사용한지 오랜 세월이 지났고, 기기를 아끼며 사용하지 않던 젊은 시절의 게임기다보니 외형이 아주 난리가 났었기에 케이스 교체가 필요하긴 했다. (군대에도 몰래 가져갔었으니.. 2019. 6. 18.
[게임기]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대용 게임기 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를 굉장히 선호한다. 이유는 몇가지 있긴 하다만, 최초 '나만의 게임기'가 GB였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냉장고 GB 이후로 꽤 많은 휴대용 기기를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그 추억도 되새길 겸 간단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게임기 발매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본 적 없는 기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한다.) 1. 게임보이 (GB) : 1989년 발매 어린 시절, 일본에 거주하고 계셨던 할머님 댁에 방문했을 때, 작은고모가 사주셨던 게임보이 오리지널(냉장고)이 내 생 첫 휴대용 게임기였다. 그 당시 누나와 함께 하라며 냉장고 GB 2대와 충전기(엄청 큰 물건)를 사주시고, 게임은 동키콩과 록맨3, 마리오랜드를 사주셨었다. 그 냉장고 GB와 함께 했던 시기가 .. 2018. 6. 22.
[게임기] 백라이트 GBA (GAMEBOY ADVANCE) 구입. 추석 연휴 때 갑자기 레트로에 꽂혀서 미친듯이 물건들을 질러냈다. 그 중에 평소에도 고민하던 GBA 백라이트 기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물이 있길래 냅다 질렀다. 그렇게 물건이 도착하기는 했는데...... 기기 액정에 기스가 생각보다는 많다 (......) 사실 기스야 실기스 수준이니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치명적인 문제는 액정 안 쪽에 이상한 얼룩? 손자국? 뭐 여튼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여서 상당히 거슬린다.....아오. 이게 백라이트 작업할 당시 액정과 플라스틱 커버 사이 정리를 잘 하지 않고 결합한 듯 하다. 에라이, 역시 저렴한거는 이유가 있다니깐....쩝. 그래서 이미 집에 있는 15년된 GBA를 꺼내서 비교해봤다. 이미 15년이 지난 게임기의 액정이 더 깨끗해 보이는 것은 왜....어째서..... 2017. 10. 11.
[게임소프트] GBA / GBC_젤다의 전설 '이상한' 시리즈 구입 ※ [젤다의 전설 컬렉션] [게임소프트] '젤다의 전설'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량진's [The Legend of Zelda] a Collection. 과거 젤다의 전설 콜렉션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등록했었는데, 이제 대부분의 젤다 시리즈를 구한 관계로 (일부 약간 부족한게 있긴 dnfldi2.tistory.com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박스들...감격 ㅠ 이번에 이사를 오면서 과거 GBC와 GBA 팩들이 어디로 가버린건지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고향집에 있나하고 찾아봤지만 그 당시 나의 방은 사라진 상태라 찾기도 힘들고...ㅠ 이삿짐 쌀때 버린건지 ㅠ) 많이 아쉽긴 했지만 GBC와 GBA를 하던 시절에는 딱히 뭔가를 '모은다'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종이곽은 대충 넣어놔서 얼마 못가 .. 2017. 5. 12.
[게임소프트] NGC_젤다의 전설 4개의 검+ 구입. 과거 게임큐브를 한 창 즐길 때 엔딩보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팔아버렸던 그 게임, 젤다의 전설 4개의 검+를 다시 구매했다. 지금 큐브 게임은 구하기가 좀 어려운데 중고장터에 꽤나 저렴한 매물이 올라왔길래 잘됐다하고 바로 구매해 버렸다. GBA케이블도 동봉된 제품으로 외부 박스는 꽤 헐었지만 내부 소프트 박스와 케이블 등의 상태는 뭐 거의 새제품 수준이라 상당히 마음에 든다. 게임 자체가 1인용보다는 다인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보니 그냥 팔았었던 것 같다. (그 당시 게임 접으려고 이것저것 팔던 때였으니....) 뭐가 되었든 상태 괜찮은 녀석으로 재구매하니 기분은 좋네 ㅋ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