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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119

[Wii] 잭 & 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 퍼즐은 좋지만 조작이 너무 나쁘다. 이 게임은 캡콤에서 발매한 Wii 전용 게임으로 위모콘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퍼즐 어드밴처 게임이다. 캡콤 게임 답게 그 하드웨어의 성능을 꽤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Wii 초기에 발매되었음에도 꽤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높은 위모콘 활용도를 보고 있노라면 '역시 캡콤'이라는 말이 나온다.타이틀 화면  [잭 & 위키]는 어드밴처 게임으로, 보물이라면 환장하는 주인공 '잭'과 꼬리로 날아다니는 황금색 원숭이인 '위키'가 우연히 찾아낸 '발바로스'라는 해골머리의 요청에 따라 전설의 보물들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전설의 보물들을 찾아내는 과정 중에 로스롤이라는 부잣집 딸내미 같은 분위기 풍기는 적이 나오면서 이것저것 방해를 벌이게 된다. 헌데 이 캐릭터가 그다지 미워보이진 않는 이유는.. 2010. 6. 24.
[Wii] 바이오 하자드 - 다크 사이드 크로니클즈 : 흔들리는 카메라 속에서 니 피냄새가 느껴진거야. 💬 관련글 -. 바이오 하자드 관련글 오프닝 영상 타이틀 화면  [바이오 하자드 다크 사이드 크로니클즈](이하 [DC])는 캡콤에서 1998년 1월 29일에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 발매한 [바이오 하자드 2]의 리메이크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바이오 하자드 2] 같은 경우에는 PS가 아닌 기종으로 이식이 된적은 있어도 리메이크가 된 적은 없는 작품이기에, 이 [DC]에 큰 기대를 품는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했던 작품은 기존의 어드밴처 형식의 게임이 그대로 리메이크되길 간절히 바랬으나, 캡콤은 Wii 라는 기기의 특성에 맞게끔 건슈팅으로 그 장르를 변경하여 게임을 발매하였다. 화면에 나타나는 적을 향해 타겟을 맞추고 쏴서 진행하는 건슈팅으로 리메이크.  [DC]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 2010. 6. 24.
[Wii]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메이트 올-스타즈 : 80년대 만화영화 봤던 아재들 좋아 죽는다. 오프닝 영상Wii로 발매되었던 [타츠노코 VS 캡콤]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타츠노코의 캐릭터들과 캡콤의 게임 케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투를 벌이는 격투게임이다.타츠노코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3040이면 누구나가 다 아는 '독수리 오형제'를 만든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외에서 많은 작품이 있지만)그러나 [타츠노코 VS 캡콤]은 꿈의 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였다.격투게임의 왕좌 캡콤에서 만든 작품인지라 밸런스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진다.이에 시도는 꽤나 참신했던 게임이 그대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질 수 도 있었던 순간에, [타츠노코 VS 캡콤]의 북미판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추가 캐릭터와 밸런스를 조정하겠다는 의사도 같이 밝힌다.그게 바로.. 2010. 6. 24.
[XB360] 데빌 메이 크라이 4 : 과연 악마는 울것인가? [데빌 메이 크라이]는 캡콤에서 PS2로 발매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이 데빌 메이 크라이가 PS2로 3편까지 발매가 되고 4편은 PS3, XB360, PC로 발매가 되었다. 호쾌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그 시리즈의 최신작을 해보았다.신규 주인공과 함께 두둥장!  우선 이번 4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래픽이다. 그래픽이 다른 게임에 비해 엄청나기 때문이 아니고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했을때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야 당연한것이 전작까지는 PS2로 발매가 되었으니 뭐...여튼, 하드웨어가 변경됨에 따라 당연히 그 그래픽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그래픽의 발전에 따라 보는 즐거움이 많이 좋아졌는데, 과거 3편에서의 그 엄청난 액션감이 그래픽이 좋아지니 더욱 호쾌하게 느껴진다.요즘.. 2010. 5. 24.
[PC] 바이오 하자드 5 : 바이오 하자드 4의 Ctrl + V..? 💬 관련글 -. 바이오 하자드 관련글   [바이오 하자드]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에 인기있는 시리즈다.그 바이오하자드의 최신 넘버링 시리즈가 바로 이 5이며, PS3/XB360/PC로 발매 되었다. 이 중 내가 플레이하는 것은 PC판 바하이며, 엑박 패드를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분명히 바하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유지되었는데... 이번 5는 호러는 커녕 높은 제작비를 통해 보는 즐거움이 높은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 스타일이 되었다. 무서움? 탄이 부족한 무서움은 있지만 분위기를 통한 무서움 따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고 볼수 있겠다. 물론 바하 5부터 바하의 분위기가 바뀐것은 아니다.이전 시리즈인 4에서부터 이미 바하 고유의 그 분위기는 사라진게 사실이다...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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