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레이싱37

[게임소프트] NSW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구입.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1992년에 SFC로 처음 등장한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 내가 유일하게 구입하지 않은 게임이 하나 있었다. [게임소프트] '마리오 카트' 컬렉션▶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1992년 처음 세상에 나온 마리오 카트.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깊게 파면 리얼 레이싱 게임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긴장감을 가dnfldi2.tistory.com 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라는 게임. 2020년 말에 한국에 정발된 게임임에도 아직까지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뭐 여럿있지만, 게임으로써 이게 과연 가치가 있느냐라고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높은 가치의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가장 큰 요인이였.. 2025. 2. 12.
[PS2] 번아웃 리벤지 : 분노조절장애 운전자를 위한 게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레이싱이라 함은 자고로 누가 더 빠르게 결승점을 도달하느냐의 싸움이다.하지만 [번아웃] 시리즈는 그딴(?) 소소한 부분에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차량들을 파괴, 폭파(!) 시킬지를 겨루는데 집중된 게임이다.이정도면 차를 조작할 뿐인 액션 게임으로 보는게 더 타당할 정도. 그래픽도 괜찮고 속도감 죽여주고, 엄청난 액션성으로 속이 뻥 뚫리는 경험을 선사해주는 것과는 대비되는 긴 로딩이 가장 큰 단점.XB360 버전은 그래도 좀 낫다고 하니, 가능하면 XB360 버전을 플레이할 것을 추천. 2024. 12. 4.
[XSX] 포르자 호라이즌 5 : 오픈월드 레이싱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명작.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리뷰는 가능하면 엔딩까지 다 보고 작성을 하고 있으나, 이 게임은 엔딩이라는 개념도 모호하고 이제 3년 정도 즐겼으니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간단하게 글을 등록해본다. 즐길거리도 너무 많고 각종 이벤트에 오픈월드의 크기, 눈 돌아가는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한국어 더빙, 넘쳐나는 차량의 수,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을 오고가는 레이싱 조작,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르는 세세한 난이도 조절, 성과를 크게 내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발생하는 보상 등등. 하면 할수록 레이싱 휠을 다시 구입해서 1인칭으로 이 세계를 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그런 게임이다.이 게임 하나만으로도 XSX을 구입한 의미가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2024. 7. 6.
[NSW] 램프 카 점핑 - 일지 : 킬링 타임용으로 좋다. 이 게임은 자동차로 멀리 있는 골인 지점까지 날아서(!) 도착하는 게임이다.굉장히 단순하면서, 한 판의 소요시간이 짧고 돈은 많이 벌리는 게임이라 킬링 타임으로 제격.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다보니 계속 플레이하면 지칠 수 있지만, 정말 킬링 타임용으로 간단하게 한~두 판씩 즐기는 것을 추천.운이 좋으면 차가 계속 구르면서 이런식으로 배럴 롤을 60번이나 할 수 있게 된다. 2023. 2. 28.
[NSW] 슈퍼 픽셀 레이서즈 : 저렴하면서 꽤 재밌기도하고. (2020.12.23)꽤 재밌는 게임이다.드리프트와 니트로 2개의 버튼만으로 즐기는 단순한 레이싱인데, 단순함에서 오는 재미가 확실한 편.도트로 그려진 여러 종류의 자동차들도 괜찮은 느낌이고. 난이도가 올라가도 비슷한 형태의 미션의 반복이라 조금 질리는 느낌은 확실히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사실 그게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PS4로도 저렴하던데, 이 게임은 휴대용으로 간단하게 한 판씩 즐기는게 더 용이할 것 같아 스위치로 선택한 것은 잘한 듯. https://youtu.be/ZUR6ns7CyB0 2023. 2. 28.
[GB] F1 레이스 (F1 Race) -. 게임명 : F1 레이스 -. 플랫폼 : GameBoy (GB) -. 발매일 : 1990. 11. 09 -. 장르 : 레이싱 (RAC) -. 자막 : 일어 1984년에 FC로 발매되었던 [F1]을 90년에 GB로 이식한 게임.이식하긴 했지만,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 그냥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느낌이 다르다. 아무래도 하드의 한계로 레이싱에 대한 표현도 부족하긴 하지만, 있을 만한 것은 거의 다 마련되어 있기에 가볍게 즐기기 괜찮았던 게임. (부스터도 깨알같이 존재한다.) 2021. 6.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