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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가능하면 엔딩까지 다 보고 작성을 하고 있으나, 이 게임은 엔딩이라는 개념도 모호하고 이제 3년 정도 즐겼으니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간단하게 글을 등록해본다.
즐길거리도 너무 많고 각종 이벤트에 오픈월드의 크기, 눈 돌아가는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한국어 더빙, 넘쳐나는 차량의 수,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을 오고가는 레이싱 조작,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르는 세세한 난이도 조절, 성과를 크게 내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발생하는 보상 등등.
하면 할수록 레이싱 휠을 다시 구입해서 1인칭으로 이 세계를 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그런 게임이다.
이 게임 하나만으로도 XSX을 구입한 의미가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상당히 좋은 게임.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성 더빙이 가끔 멕시코어 들릴 때가 있다는 것.
그것 말고는 단점이라고 할 내용이 없다.
이런 이벤트에서 간혹 한국어 더빙이 안나오는 버그가 있지만 그정도는 넘어갈 수준.
훌륭한 그래픽.
멕시코의 거리 표현도 좋고.
남미하면 역시 축제.
차로 하늘도 날고(...)
강도 건너면서(...)
정말 수많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다보면 이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쫄깃한 롤렛도 돌리면서 도박(?)도 좀 하고 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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