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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마소_XB36040

[xbox360] 캐슬배니아 캡처 요즘 플레이 중인 엑박용 캐슬배니아. 엄청 재밌다. 우선 그래픽이 대박! 배경이 끝내준다. 감탄의 감탄을 계속 연발. 단, 정발이 안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는 것과 퀄리티 쩌는 그래픽에 의해 프레임도 쩔어 주신다. (구림) 뭐 프레임 쩔어주는 건 그렇다 치고 솔직히 이 게임은 캐슬배니아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ㅋ 그냥 3D 액션 게임일 뿐. 아 물론 캐슬배니아가 원래 액션 게임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던전 탐험 형태의 캐슬배니아인지라 조금 생소하긴 하다. 과거 N64용으로 캐슬배니아가 3D 액션으로 발매되긴 했는데 그 당시 N64 롬팩 가격이 엄청나서 해본 적은 없다. 뭐 여튼 게임 자체는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은 재미를 준다. 눈도 즐거워지고 이것저것 재밌다. 대 만족... 2011. 8. 14.
[xbox360] 닌자가이덴2 캡처 이번에 페이블3를 끝내고 엑박 구입당시 같이 왔던 닌자가이덴2를 시작했다. 음...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처음해보는데 엄청나게 어렵다. 이건 뭐--; 아직 죽은 적은 없지만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이 꽤나 많다. 아직 챕터 2인데도 이정도면...;; 게임은 매우 화끈한 액션과 고어적인 표현이 많아 시원시원한 반면 난이도는 매우 빡빡해서 뭔가 애매하다. 시원한 액션을 막 즐기기에는 난이도가 걸리는 그런 느낌. 그래도 게임 자체가 재밌기는 하다. 액션 게임으로서 있어야 할 부분은 대부분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게임이 한글화라서 집중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 장점. 재밌기는한데 어렵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 분명히 난이도를 낮게 잡았는데 이게 난이도 쉬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졸병들의 격투 능력이 너무 뛰어.. 2011. 6. 12.
[XB360] 페이블3 초반 소감 몇달전에 지른 페이블 3를 요즘 플레이해 보고 있다. 아직은 초반 진행 중이라서 스토리의 반 정도만 온거 같은데, 아직까지의 느낌은 '재밌다'이다. 선과 악의 선택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플레이이니(페이블 시리즈 자체를 처음 해본다.) 모두다 선으로만 가고 있는 중. 뭐 근데 이게 선으로만 간다고 게임 스토리에 큰 변화는 없다라고들 하던데 ㅋ 뭐 그렇다 치고 초반 진행했던 소감이라면 우선 게임은 완전히 내 스타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닌텐도사에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이다. 그 게임이 좋은 이유는 시간에 대한 압박이 없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며 돌아다녀도 된다는 점이다. 물론 엄청나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지만(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나 획득할 수 있는 것들이.. 2011. 6. 6.
[XB360] 테스트 드라이브 : 유유자적한 드라이빙. 테스트 드라이브는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를 달고 발매된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좋은 의미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차들과 경쟁하여 순위를 따진다거나, 타임어택을 통해 조금 더 빠르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목표를 위해서 계속 달리는 게임이라면 이 테스트 드라이브는 위의 내용이 게임의 일부일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주를 하고 타임어택도 해야 되지만, 그런 경쟁 없이 그냥 자신이 원하면 주어진 맵 어디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이 '테스트 드라이브' 이다.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왠지 시간의 압박이 있고 어떻게든 빨리빨리를 외칠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유유자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게 매력. 여유롭게 드라이.. 2011. 6. 4.
[XB360] 바이오쇼크 1 : 놀라운 그래픽, 놀라운 스토리. 꽤나 인기가 있는 FPS인 바이오쇼크. 그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캡처X도 있고 해서 다시 꺼내 구동해 봤다. 간단하게 캡처를 위해서 꺼낸 게임이지만 다시 조금 해봐도 재밌다. 스토리도 꽤나 알차고 부가적인 요소들도 재밌고, 확실히 FPS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 게임의 스토리는 1960년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게임의 주 무대는 해저도시이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하다. 거기다가 엔딩도 해피와 배드로 나눠져 있어서, 모두 보기 위해 다르게 플레이할 필요도 있다. (다르게라고 해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ㅋ) 여하튼 이 게임은 스토리도 꽤나 방대한 내용인지라 (반전도 있다.. 2011. 6. 3.
[XBOX360] 나루토 스톰2 캡처 720P 캡처인데 일부러 스크롤 압박에 의해 사이즈 조절. 흠 뭐 별건 없고 그냥 나루토는 꼭 캡처를 해보고 싶었다. 나루토 사스케 네지 201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