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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마소&세가 콘솔

[XB360]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DmC : Devil May Cry)

by 량진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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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DmC_데빌 메이 크라이

 

-. 플랫폼 : XBOX360 (XB360)

 

-. 발매일 : 2013. 01. 17

 

-. 장르 : 액션 (ACT)

 

-. 자막 : 영어

 

한때 게임업계에서 리부트 바람이 분 적이 있다. 
그 바람에 [데빌 메이 크라이]도 탑승했는데, 참 여러모로 논란(?)을 많이 생성한 게임 되겠다.

가장 첫번째 논란은 데메크하면 떠오르는 주인공 '단테'가 웬 양아치 새끼가 되어서 나타났다.
원래 단테가 양아치 기질이 있었지만 외형까지 쌩양아치로 만들어놓으니, 팬들은 제작사(닌자시어리) 욕을 그냥...
(실상은 캡콤에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내놓아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던건데, 제작사만 괜한 욕을...)

거기다가 데메크하면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 조작을 위해 언제나 고정 60fps을 채용하던 시리즈인데, 이 DMC는 30렌으로 발매된다.

그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제작사가 혀를 너무 놀린게 또 문제였다.
(60fps처럼 보이는 30fps이라고... 기적의 수학자냐...)

피크를 찍은건 데메크에서 꽤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버질'을 어디 개찌질이로 만들어 버리면서 팬들의 분노는 오르다 다 못해 완전히 터져버리게 된다. (버질은 솔직히 실드 못치겠다야...)

그 외 플레이 시 불편한 문제점(특정 기술로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적들로 인해 콤보의 재미를 줄여버림)도 존재하고, 몇몇 보스전은 정말 힘이 빠지다 못해 지루함까지 느끼게 만들어졌지만, 데메크라는 이름만 빼고 보면 나름 괜찮게 만들어진 액션 게임이긴 하다.


...아마 'DmC 후속작은 영원히 안나올 수도 있겠는데' 싶기도...ㅋ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333

 

[XB360] DMC(데빌 메이 크라이) : 데메크라는 이름만 빼면 괜찮은 게임.

요즘 처음 공개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뜨거운 감자인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이하 데메크)를 플레이하고 있다.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재밌다. 데메크스러우면서 데메크스럽지 않은 모습이

dnfldi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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