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버블 보블 : 추억은 방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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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락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버블보블을 제일 먼저 이야기할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공룡 2마리가 나와 입에서 방울을 쏘고 적들을 가둔 후 터트리는 모습은 참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독특하긴 하네.

다양한 아이템과 스테이지, 숨겨진 기믹과 시간 제한에 의한 긴장감까지.

거기다 BGM도 정말 추억 돋는다.

 

지금 다시 플레이해도 언제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어린 시절 강한 추억이 담긴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