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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니 콘솔

[PS4] 레드 데드 리뎀션 2 (Red Dead Redemption II)

by 량진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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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레드 데드 리뎀션 2

 

-. 플랫폼 : PlayStation 4 (PS4)

 

-. 발매일 : 2018. 10. 26

 

-. 장르 : 액션 어드밴처 (A.ADV)

 

-. 자막 : 한글

 

전작에 이어 역시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밴처 게임.
하드웨어가 PS4 시대로 접어들면서 진짜 감탄만 나오는 엄청난 퀄리티의 그래픽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서부 시대를 정말 제대로 재현해 낸 점에서, 그 시대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에게는 미친 게임.


다만,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게임이라는 측면으로 봤을 때는 사실 좋은 점수를 주기가 매우 어렵다.

몇가지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나머진 다 소소한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템포다.

 

게임의 템포가 해도 너무 느리다. 

플레이어에게 여유로운 서부 생활을 체험시켜 주기 위함인건지, 전반적인 게임의 템포 자체가 워낙 느리게 설계되어 있다보니 여유를 넘어 답답함까지 일어난다.

스토리는 어느정도 예상한대로 흘러갔지만 그럼에도 서사와 연출이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역시나 이 템포는 엔딩까지봐도 정말 불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670

 

[PS4] 레드 데드 리뎀션 2 : 개쩌는 스토리. 개쩌는 그래픽. 다른 의미로 개쩌는 템포.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요 근래인 [레드 데드 리뎀션 2] 현재까지 메인스토리의 약 30% 정도 진행을 했는데, 이 초반까지의 소감만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dnfldi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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