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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1315

[Wii] Wii 스포츠 리조트 : 모션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된 조작감과 재미. 이번에 모션 플러스와 함께 구한 [Wii 스포츠: 리조트] 요즘 한창 국민 MC인 '유재석'이 광고하는 그 게임이다. 처음으로 모션 플러스를 사용해본 소감은 무난한 정도이다. 모션 플러스 장착되었다고 엄청나게 확 달라졌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변하긴 변했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장착한 것과 안 한것의 차이는 있으니 좋은거겠지 ㅋㅋ 여튼간에 이번에 [Wii 스포츠: 리조트]를 여친과 같이 플레이 했는데,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아예 관심이 없다.) 여친님도 유재석 광고 보더니 재밌겠다고 하며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대만족을 하는 모습. ㅋㅋㅋ 이게 Wii의 무서운 점이겠지. 개인적으로는 탁구와 양궁을 가장 좋아하는데, 탁구를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다. 그래픽이야 대부분 .. 2010. 7. 15.
[Wii] 저스트 댄스 : 집 안에서 만큼은 내가 일류 춤꾼. 이번에 [Wii스포츠 : 리조트] 를 구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구하게 된 [저스트 댄스] 이 게임은 UBI에서 발매가 된 게임인데, 그야말로 Wii 의 성능을 십분 활용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화면에 어떤 인물의 그림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데, 플레이어는 그 인물을 보면서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면 되는 댄스 게임이다. 아래는 스크린샷인데, 이 게임은 스크린 샷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고 플레이 영상을 봐야 확실하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친님도 이 게임은 굉장히 재밌어 하며 플레이를 했다는 점에서 합격!! 여친님의 직접 플레이 영상을 등록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큰일날 듯 하고, 그냥 플레이 화면 영상만 본문 제일 하단에 등록했으니 플레이에 대해 궁금하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면 되겠.. 2010. 7. 11.
[Wii] 바람의 크로노아 환영의 문 : 자꾸 '와꾸'를 외치는 강아지? 고양이? 남코에서 발매가 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해당 작품은 PS1 시절부터 발매가 되었던 게임으로 꽤나 많은 시리즈가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슈퍼마리오 급의 인기는 없고 걍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하는 그런 게임이다. '크로노아'라는 고양이인지 강아지인지 태생이 애매한 생물의 모험을 그린 액션게임으로, 이번 Wii로는 한글 정식발매까지 이루어졌기에 조카 혹은 자녀분들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이 되겠다. 타이틀 화면 우선 그래픽은 아기자기함이 표현된 그래픽으로 Wii 타이틀 중에서 중간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게임 분위기 자체가 진지함이나, 긴장감 등 뭔가 무거운 분위기는 전~혀 없기에 그래픽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음악은 거슬리지도 않고 엄청나게 좋지도 않지만, 예.. 2010. 7. 5.
[PC] 위닝일레븐 2010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이번에 PC판 위닝일레븐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해보자 해서 한국으로 플레이해봤다. 본선 출전국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과 2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하게 해서 진행했는데(2팀이 없다...;) 역시 게임인지라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 ㅋㅋ 실제로 월드컵이 이리 잘풀린다면 좋겠다만은~ 오랜만에 해보는 위닝인데(마지막으로 플레이해본게 2년전 PSP로 사람들과 했었다.) 그래도 해본 경험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플레이를 해서 우승까지는 했다. 대한민국으로 월드컵 우승~ㅎㅎ 오랜만에 다시 위닝을 잡고 플레이를 해보니(엑박 패드의 감도가 훌룡해서 더욱 재밌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피파보다는 위닝이 재밌는거 같다. 피파도 재밌기는 한데 더욱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익숙해서 그런것 같다. 여하튼~ 이번 남아공 월드.. 2010. 7. 4.
[Wii] 모두 함께~ 타코롱 : 뿌요뿌요와는 다르다. 뿌요뿌요와는. 모두함께 타코롱. 이 게임은 과거 뿌요뿌요를 처음 만든 회사인 컴파일에서 제작이 된 게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금 다른데.. 뭐 그건 걍 넘어가기로 하고) 지금 뿌요뿌요는 세가에게 판권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보는 정확치 않고 하여튼 컴파일은 뿌요뿌요로 유명한 제작사인데 그 제작사에서 Wii 용으로 발매가 된 퍼즐 게임이 바로 이 '타코롱'이다. 타이틀 화면 컴파일에서 제작된거라 그런지 무언가 첫 느낌은 뿌요뿌요와 많이 비슷하다. 개성적이 너무 심하여 괴짜같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은데 뿌요뿌요와 비슷한 사항이라면 "주인공은 여자, 마왕한테 찾아간다, 마왕 부하들은 하나같이 다 이상하다." 정도 되겠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모드로 진행되는 그 스타일 역시 거의 동일하다. 확실히 첫 느낌은 "이.. 2010. 7. 3.
에반게리온 모작들 고등학교 아니면 중학교 때 그렸던 그림으로 에반게리온 만화책의 모작이다. 총 5개의 그림을 그렸는데(미사토 그림도 하나 그린거 같은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작이니 뭐 그냥 그러려니~ 마지막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레이의 처음이자 마지막(맞나??--;;)으로 웃는 장면.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