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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296

[Wii] 저스트 댄스 : 집 안에서 만큼은 내가 일류 춤꾼. 이번에 [Wii스포츠 : 리조트] 를 구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구하게 된 [저스트 댄스]이 게임은 UBI에서 발매가 된 게임인데, 그야말로 Wii 의 성능을 십분 활용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간단하게 말하자면 화면에 어떤 인물의 그림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데, 플레이어는 그 인물을 보면서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면 되는 댄스 게임이다.아래는 스크린샷인데, 이 게임은 스크린 샷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고 플레이 영상을 봐야 확실하다.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친님도 이 게임은 굉장히 재밌어 하며 플레이를 했다는 점에서 합격!!여친님의 직접 플레이 영상을 등록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큰일날 듯 하고, 그냥 플레이 화면 영상만 본문 제일 하단에 등록했으니 플레이에 대해 궁금하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면 되겠다.타이틀.. 2010. 7. 11.
[Wii] 바람의 크로노아 환영의 문 : 자꾸 '와꾸'를 외치는 강아지? 고양이? 남코에서 발매가 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해당 작품은 PS1 시절부터 발매가 되었던 게임으로 꽤나 많은 시리즈가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슈퍼마리오 급의 인기는 없고 걍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하는 그런 게임이다. '크로노아'라는 고양이인지 강아지인지 태생이 애매한 생물의 모험을 그린 액션게임으로, 이번 Wii로는 한글 정식발매까지 이루어졌기에 조카 혹은 자녀분들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이 되겠다. 타이틀 화면 우선 그래픽은 아기자기함이 표현된 그래픽으로 Wii 타이틀 중에서 중간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게임 분위기 자체가 진지함이나, 긴장감 등 뭔가 무거운 분위기는 전~혀 없기에 그래픽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음악은 거슬리지도 않고 엄청나게 좋지도 않지만, 예.. 2010. 7. 5.
[PC] 위닝일레븐 2010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이번에 PC판 위닝일레븐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해보자 해서 한국으로 플레이해봤다. 본선 출전국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과 2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하게 해서 진행했는데(2팀이 없다...;) 역시 게임인지라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 ㅋㅋ 실제로 월드컵이 이리 잘풀린다면 좋겠다만은~ 오랜만에 해보는 위닝인데(마지막으로 플레이해본게 2년전 PSP로 사람들과 했었다.) 그래도 해본 경험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플레이를 해서 우승까지는 했다. 대한민국으로 월드컵 우승~ㅎㅎ 오랜만에 다시 위닝을 잡고 플레이를 해보니(엑박 패드의 감도가 훌룡해서 더욱 재밌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피파보다는 위닝이 재밌는거 같다. 피파도 재밌기는 한데 더욱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익숙해서 그런것 같다. 여하튼~ 이번 남아공 월드.. 2010. 7. 4.
[Wii] 모두 함께~ 타코롱 : 뿌요뿌요와는 다르다. 뿌요뿌요와는. 모두함께 타코롱. 이 게임은 과거 뿌요뿌요를 처음 만든 회사인 컴파일에서 제작이 된 게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금 다른데.. 뭐 그건 걍 넘어가기로 하고) 지금 뿌요뿌요는 세가에게 판권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보는 정확치 않고 하여튼 컴파일은 뿌요뿌요로 유명한 제작사인데 그 제작사에서 Wii 용으로 발매가 된 퍼즐 게임이 바로 이 '타코롱'이다. 타이틀 화면 컴파일에서 제작된거라 그런지 무언가 첫 느낌은 뿌요뿌요와 많이 비슷하다. 개성적이 너무 심하여 괴짜같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은데 뿌요뿌요와 비슷한 사항이라면 "주인공은 여자, 마왕한테 찾아간다, 마왕 부하들은 하나같이 다 이상하다." 정도 되겠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모드로 진행되는 그 스타일 역시 거의 동일하다. 확실히 첫 느낌은 "이.. 2010. 7. 3.
[Wii] 닌자 리플렉스 : 재미도 없고, 컨텐츠도 부족하고, 조작도 구리고... EA에서 발매가 된 Wii용 닌자 액션(?!) 게임 [닌자 리플렉스] 굉장히 난감한 게임이다. '이게 뭘까' 싶은 그런 게임? 하여튼 목적은 닌자 기술을 가지고 미니게임을 하고 시험을 거쳐서 검은띠를 따면 되는 단순한 목적인데... 할 수 있는 미니게임의 종류는 단 6가지로 제한이 되어 있고, 그 6가지의 미니게임 안에서 달성목표가 또 6가지가 있는 그런 형태이다. 결국 똑같은 형태의 미니게임을 6가지로 밖에 플레이할 수 없다. 뭐 그런거다. 타이틀 화면. 오프닝 그딴거 없다. 게임은 위에서 설명한게 끝이다. 정말 단순한 게임. 4인용까지 지원하는데 여러 명이 같이 게임해본 적은 없어서 다인용으로 하면 더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1인용으로 해본결과 이게 과연 여러 명이 한다고 재미를 느낄까는 의문이다.).. 2010. 6. 27.
[Wii] 몬스터 헌터 3 (Tri) : 폐인 양성 게임을 다시 잡다. [몬스터 헌터]는 [스트리트 파이터]와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로 유명한 '캡콤'에서 PS2로 처음 발매가 된 몬스터 헌팅 액션 게임이다. 콘솔의 온라인화를 꽤했던 캡콤에서 제작이 된 게임으로, 4명이 하나의 파티가 되어 몬스터를 토벌하러 다니고 토벌한 후 보수를 받거나 몬스터의 재료 등을 통해 각종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여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토벌하는 그런 게임이다. 이렇게 보면 한국에서는 발에 채일만큼 많은 mmorpg와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헌팅 액션 게임으로 액션성이 매우 강하다. 각종 무기별로 조작법이 다르며, 그 무기마다의 타격감이 죽여준다. 또한 액션이 굉장히 호쾌하여 그야말로 "내가 몬스터를 때려잡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 게임의 최신작이 Wii..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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