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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165

이츠카드 청첩장 샘플 신청 이제 내 나이도 어느 덧.....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정말 다행히도 나에게는 많이 과분한 혜느님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곧 결혼식인데 그 전에 청첩장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이츠카드라는 사이트를 확인. 샘플로 무려 10개의 카드를 보내준다기에 바로 샘플 신청. 그리고 그 샘플을 받아 보았다. 이렇게 10장 주문. 단순하게 카드만 오는 것이 아니고, 봉투 샘플과 안에 들어가는 문구 등 여러가지 샘플과 함께 몇가지 쿠폰도 같이 보내준다. 꽤 괜찮은 듯. 샘플은 신청자가 원하는 샘플 10가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고 볼 수 있다. 주어진 10개의 샘플 카드를 이리보고 저리보고(물론 혜느님이...ㅋ) 뒤적뒤적하다가 결국 하나로 선택. 오른쪽 카드로 선택. 봄에 결혼하니 봄 .. 2014. 4. 30.
길성준 음주운전이라니...-_-; 꼭 이런 시기에.... 나는 무한도전 빠다. 1회 소랑 줄다리기 할 때 하도 어이없어서 팬이 되버렸다. 그런 몸개그도 좋고 유치한 개그도 좋고 웃음에 대한 허들이 꽤나 낮기 때문에 무한도전은 언제나 나에게 즐거움이였고 토요일 저녁 약속은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빼는 그런 빠다. 정형돈이 못웃긴다 빠져라 할 때도 나는 그 정형돈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재밌었고 전진이 못웃긴다 빠져라 할 때도 나는 전진의 그 정색 개그가 너무 웃겼고 길성준이 못웃긴다 빠져라 할 때도 나는 그 길성준의 캐릭터가 주는 밑도 끝도 없는 개그가 재미있었다. 특히 길성준은 인터넷에서 꽤나 이슈가 많았고 안티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그런 뉴스 기사 하나만 뜨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길성준에 대한 악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인간들 보면서 .. 2014. 4. 23.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11장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 2014. 4. 23.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10장 -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 2014. 3. 25.
[푸켓 여행기] 회사에서 푸켓여행을 보내줬어요 vol.5 : 마지막 날 드디어 푸켓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이 날 일정은 점심부터 시작되었기에 전 날 과음에 의한 숙취해소 좀 하고(잠으로) 짐을 완전히 다 싸고 풀빌라에서 마지막 팁을 탁자위에 놓은 뒤 출발했다. 마지막 날이고 캔도 너무 많아 2달러를 놓고 갔다....허허 첫번째 이동 장소는 점심식사를 위한 식당. 타이 인터네셔널 뷔페라는 곳이던데 이제까지 먹었던 음식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게 뷔페 형식으로 되어 있고 쌀국수를 판다거나 하는 등 몇가지 메뉴가 더 추가되었고 뷔페라는게 다를 뿐. 역시 나는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여전히 별로라는 일행은 있었지만 첫날보다는 훨씬 나아진 느낌) 이 곳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러시아 관광객이 무더기로 들어오더니 음식을 정말 싹쓸이해가더라. (정말 싹.. 2014. 3. 18.
[푸켓 여행기] 회사에서 푸켓여행을 보내줬어요 vol.4 : 셋째 날 푸켓여행의 셋째날의 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요트투어였다. 요트를 타고 피피섬으로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것이 메인 체험이였기에 요트 출발 시간의 압박에 의해 아주 이른 시간에 일어나야 했다. (현지시간으로 아침 7시 30분에 출발) 원래 일정은 요트는 마지막날에 간단하게 체험만 하고 셋째 날 피피섬은 스피드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였는데, 첫날부터 이것저것 꼬인 우리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가이드분이 프로그램을 좀 변경해 준 것. 그래서 원래 일정과는 다소 다르지만 말 그대로 휴향이란 이런 것이다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 전 날 아주 늦게 자는 바람에 우리 숙소에서 잤던 사람들은 모두 늦잠을 자서 (7시 30분 출발인데 7시 20분쯤에 일어난 듯?) 조식은 포장을 하고 바로 요트타러 이동.. 201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