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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니 콘솔

[PS4]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Uncharted 4 : A Thief's End)

by 량진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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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언차티드 4_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플랫폼 : PlayStation4 (PS4)

 

-. 발매일 : 2016. 05. 10

 

-. 장르 : 액션 어드밴처 (A.ADV)

 

-. 자막 : 한글

 

PS4라는 현세대기 초반에 등장한 너티독의 언차 시리즈 최신작이자 최종작.
PS3에서도 개쩌는 그래픽을 보여줬는데, PS4에서도 역시 개쩌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재밌는 사실은 PS4라는 기기의 비교적 초반에 등장한 게임임에도, 아직까지 그래픽으로 보면 TOP에 위치에 있다는 사실.

너티독이 그래픽은 정말 대단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게임 이야기를 해보자면...할말이 없다. 왜냐하면 아직 엔딩을 안봤거든....ㅋ
구입하고 초반에 조금 돌려보고는 그냥 다시 넣어놨다.

후반가면 좀 나아졌을 수도 있지만, 초반까지의 느낌은 1~3편과 다르지 않다.
그래픽이 더 쩔어졌을 뿐, 무엇하나 바뀌지 않은 시스템에 의해 똑같겠다라는 판단.

물론 나중에는 엔딩까지는 볼 예정이긴 한데, 과연 언제가 될런지...ㅋ
(들리는 말로는 스토리도 꽤나 괜찮게 나왔다고 하니 해보긴 해야겠다.)

어쨌든 꽤나 팬층이 두터운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기념비적인 작품.

 

엔딩을 봤다.

초반까지의 느낌은 1~3편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후반까지 가고 엔딩까지 본 감상은 꽤 긍정적이다.

시스템이나 이야기가 흘러가는 방식, 전투와 탐험 등 전작들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왜 유독 이번 4편은 긍정적이었는지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주는 효과였다고 본다.

 

엄청난 연출은 어차피 어디선가 봤던 연출을 더 극강으로 뿌려줄 뿐이고, 게임 시스템도 이미 4편까지 오면서 익숙해질만큼 익숙해졌기도 한데, 이 스토리가 드디어 허구의 무언가의 존재가 등장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로만 끝이 나니 꽤나 마음에 들었다.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1419

 

[PS4] 언차티드 4 : 괴생물체가 안나오니 이렇게 좋구나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이 게임의 엔딩은, 내가 왜 이제까지의 언차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 계기라 볼 수 있겠다. 언차가 시리즈를 거듭하면

dnfldi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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