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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구입

[타블렛] 저가형 타블렛 '펜패드' 구입!

by 량진 201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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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타블렛 [펜패드] 구입!

기존에 와콤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구입한지 오래됐고
(고등학교 때니...거의 10년-_-;) 관리를 안좋게 하다보니 고장나서 이번에 새롭게 싼가격에 팬패드를 구입했다.

처음 가격을 보고 이 가격에 타블렛을?! 이라고 의심했는데 뭐 속는셈치고 구입을 했다.

첫인상이라면 단연!

얇아...

라고 할 수 있겠다 ㅋ


기존의 타블렛은 크기도 어느정도 있었고 당연히 딱딱한 기존 타블렛인 반면, 팬패드는 그야말로 마우스 패드의 느낌이다. 마우스 패드와 같이 굉장히 얇은게 특징으로 그냥 막 휘어진다;;;

이러다 고장나는건 아닌디 후덜덜...

 

구성품 : 패드, 마우스, USB케이블, 드라이버 CD, AAA건전지 한개, 사용설명서

 

얇은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진짜 마우스 패드 같은 느낌.

 



 

이렇게 위에서 보면 평범한 타블렛 모습.

 

 

 

 

드라이버 다 설치하고 인식이 된 후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낙 인식률이 너무나 떨어지는 것이다!!!! 아오 이게 뭐야!!! 싼거라서 낚인겨?! 라고 생각하는 찰나...

화면을 조금 크게 한 후 그리니 인식이 너무나 잘되었다..

아무래도 내가 사용하는 PC의 모니터가 크다보니 풀 화면으로 사용하면 뭔가를 계속 읽어들이면서
인식률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앞으로 그림 그릴때는 화면 해상도를 낮추고 그려야 할 지도...ㅡㅡ;

좋으려고 산 모니터가 발목을 잡고 있다 ㅠㅠ 아 이런 줴귈


그래도 이 가격에 타블렛이라니 괜찮은거 같다.
전에 사용하던 와콤 타블렛이 확실히 더 안정적이고 좋았던 것은 사실이나
(펜마우스에도 건전지 따윈 넣지 않았다구!!!)
이런 저렴한 가격에 그냥 나와 같이 취미로 그림 그릴 거라면 펜패드 매우 좋은 제품인것 같다.

밑에는 인식률 테스트를 위해 급하게 낙서질 한 그림인데...아오 원래 실력이 없는데
어찌 더 개판이 되가는 느낌 ㅋㅋㅋㅋ

뭐 난 단순히 취미일 뿐이니깐...-_ㅡ...취미일 뿐이야....-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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