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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EX-STANDARD.008 더블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STANDARD의 8번째 시리즈인 더블오 건담. 음...이번 더블오의 경우도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와 유사한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는 있는데, 이게 다른 시리즈들보다 뭔가가... 좀 부족해 보이는 특이한 건프라다. 물론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런너만으로도 느껴지는 어깨뽕과 백팩의 색분할 없음. 심각하다 이거. 손은 뭐 언제나 도색 포인트니까 회색으로 간단하게 도색. 이번 건프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부분. 하얀색 사출이 아니라 스티커로 대충 때웠는데, 원형 모양에 스티커라니....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 ㅠㅠ 하얀색은 건담마커 잘 들어가지도 않는데....ㅠㅠ 젠장. 먹선과 스티커질이면 거진 다리부분은 완성. 엄청난 골다공증 사진들.....아... 곧휴 하.. 2016. 4. 26.
[SD] EX-STANDARD.006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스탠다드 시리즈 중 6번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품절된 쇼핑몰이 많았던 그 건프라로 재판된 이후에 구해봤다. (SEED가 인기가 좋아서 그런건가...? SEED도 안봐서 뭐 잘 모르겠다만) 이 건프라도 다른 스탠다드의 특징은 고스란히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 훌륭한 비주얼(프로포션) - 가동성 굿 - 색분할 최악 - 스티커 신공 - 엄청난 골다공증 그리고 매뉴얼 첫 페이지에는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작이 보이는 것도 동일. 아 이번 건프라의 특징이자 큰 단점은 날개 쪽 스티커가 딱 8개만 존재한다는 점. 날개 파츠가 검은색 통짜로 나왔기 때문에 파란색을 표현하기 위해 스티커가 제공된다. 헌데 스티커가 딱 8개만 제공되다보니 앞면이건 뒷면인거 선택해.. 2016. 4. 25.
[SD] BB.366 윙건담 EW 이번에 포스팅할 건프라는 BB시리즈의 366번째 윙건담 EW(엔드레스 왈츠)다. 웹에 등록된 리뷰에서 SD 등급에서의 색분할 혁명이라고까지 칭하길래 도대체 얼만큼이길래 이런 평일까하고 궁금증에 의해 구입을 했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하자면 진짜 SD 등급에서의 색분할 혁명이 맞다. SD에서 이런 색분할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수준의 색분할을 보여준다. 물론 부분도색이나 스티커로 때우는 포인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다른 SD에 비해서는 말도 안되게 적은 포인트다. 거기다가 전용 스탠드도 포함되어 있고, 변신도 가능하기에 여러 부분에서 퀄리티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골다공증도 거의 없다.) 단점이라면 머리크기가 좀 커서 요즘 나온 SD보다는 비율이 조금 애매하다는 점. 그 외에는 가격도 나쁘지.. 2016. 3. 31.
[SD] EX-STANDARD.003 건담 엑시아 이번 건프라는 EX 스탠다드 시리즈의 3번째 SD 엑시아다. 더블오 건담이 원작인거 같은데 본 적이 없으니 기체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상태. 스탠다드 시리즈는 구리디 구린 색분할과 엄청난 골다공증이 존재하지만 막상 완성해 놓으면 괜찮은 프로포션으로 인해 계속 구입하게되는(개인적으로) 그런 버전이라고나 할까. 이번 엑시아의 경우도 런너만 보면 이게 도대체 뭔가 싶다가도 스티커, 부분도색, 먹선으로 인해 완성작은 괜찮네 라는 느낌을 주는 건프라다. 이미 BB시리즈로 나온 엑시아의 경우 팔목이 고정형으로 나와버려서 액션 포즈를 취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 건프라는 스탠다드 시리즈답게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팔목과 어깨의 가동성이 뛰어나다. (발목도) 그로 인해 여러 액션포즈를 취할 수도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2016. 3. 24.
[SD] BB.392 네오지옹 크고 아름다운 SD 네오지옹. 이번에 포스팅할 건프라는 SD치고는 상당한 박력을 지니고 있는 BB.392 네오지옹. 원작은 안봐서 모르고 (이것도 유니콘 건담 관련이라던데....) 샤아 포지션인 것만 파악 중. 먼저 가격이 다른 SD 건프라에 비해 비싼 편인데, 왜지하고 봤더니 SD 기체인 시난쥬도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원작 애니에서 시난쥬가 타고 나오는 큰 기체라는 설정인데, 그걸 SD화 한 것이 이 BB.392 네오지옹이다. SD 건담 하나가 탑승하는 기체다보니 박스 크기부터가 상당히 박력있고, 런너들의 수도 압박이다. 색분할은 금색을 죄다 스티커로 대체했지만, SD 치고 크게 나쁘지는 않은 편. 동봉된 시난쥬의 경우 단품으로 판매되는 시난쥬와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되고(몇몇 무기가 다르고 세세.. 2016. 3. 15.
[SD] BB.384 하이뉴 건담 이번에 조립한 건프라는 BB.384 SD 하이뉴건담이다. 하이뉴 건담의 특징은 SD임에도 색분할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는 점과, 전용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데칼이 있다는 점 정도 되겠다. 단점은 요즘 SD 스타일보다는 머리크기가 좀 크다는 점(대두.....) 정도. 나머지는 상당히 좋다. SD만의 특징은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무기의 색분할은 상당히 구리지만 그래도 MS 자체의 색분할은 정말 잘되어 있는 편이라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마카펜을 이용한 부분도색은 실버와 골드로만 진행했음에도 큰 문제없이 깔끔하게 완성 가능. 날개도 자유롭게 방향을 바꿀 수 있고, 펼치기도 제법 가능한데 전용 스탠드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러모로 가지고 놀기 좋게 되어 있다. 물론 나는 아직 전시는 안하고 있.. 2016.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