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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25

[XB360] DMC(데빌 메이 크라이) : 데메크라는 이름만 빼면 괜찮은 게임. 요즘 처음 공개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뜨거운 감자인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이하 데메크)를 플레이하고 있다.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재밌다. 데메크스러우면서 데메크스럽지 않은 모습이 같이 공존하는 듯한 게임인데, 실제 플레이해보면 상당히 재밌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단테의 새로운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고정 60프레임은 아니지만 풀3D 공간에서 뭐 이정도면 나름 선방했다는 생각이다. (프레임에 민감하면 PC판을 하는 것이 훨씬 나을 듯 하다.) 액션도 화려하고 타격음도 상당히 좋으며, 무기도 어느정도 다양하다. 그럼 왜 이 게임은 이리도 까이는 걸까. 그건 역시 주인공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실제로 게임 공개때부터 지금까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줄창 까이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 2013. 1. 30.
[xbox360] 닌자가이덴2 캡처 이번에 페이블3를 끝내고 엑박 구입당시 같이 왔던 닌자가이덴2를 시작했다. 음...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처음해보는데 엄청나게 어렵다. 이건 뭐--; 아직 죽은 적은 없지만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이 꽤나 많다. 아직 챕터 2인데도 이정도면...;; 게임은 매우 화끈한 액션과 고어적인 표현이 많아 시원시원한 반면 난이도는 매우 빡빡해서 뭔가 애매하다. 시원한 액션을 막 즐기기에는 난이도가 걸리는 그런 느낌. 그래도 게임 자체가 재밌기는 하다. 액션 게임으로서 있어야 할 부분은 대부분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게임이 한글화라서 집중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 장점. 재밌기는한데 어렵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 분명히 난이도를 낮게 잡았는데 이게 난이도 쉬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졸병들의 격투 능력이 너무 뛰어.. 2011. 6. 12.
[NDS] 초조종 메카 MG 2011. 2. 15.
[Wii] 털실의 카비 : 가자 동심의 세계로! 털실의 카비는 2010 E3에서 발표가 된 Wii 용 카비이다. 카비하면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닌텐도의 무수히 많은 간판 타이틀 중 하나이다. (물론 파고들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그 카비가 Wii 전용 타이틀로 나온 것이 바로 이 털실의 카비인데, 이번 작품의 특징이라면 카비 전매특허인 빨아들이기가 없다는 점이다. '카비=빨아들이기' 라는 공식이 당연하건만 왜 빨아들이기가 사라졌는지는 스토리를 보면 바로 이해가 된다. 타이틀 화면 및 박스 아트. 스토리는 간단하게 어느날 카비가 길을 가다가 토마토 아이템이 있어서 그걸 빨아들였는데 그것은 털실로 바꾸는 마법사의 토마토였고, 그로 인해 카비는 털실 나라로 가버리게 된 것. 그리고 그 털실 나라에서.. 2010. 10. 24.
[NDS]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익숙하면서 새로운 그 맛. 타이틀 화면 이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NDS 리메이크 작이다. 그래서 이름도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플레이스테이션 1 시절부터 범람하기 시작한 3D로의 이행에 반하는 '2D로의 복귀'를 감행하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즐겼던 고전 게이머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했고, 외형상의 그래픽은 현세대에 맞게끔 3D로 표현을 함으로써 신규 유저들마저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아주 모범적인 케이스라 하겠다. 게임의 내용은 일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에 오리지널 작품과 비슷한 점이 있다. 하지만 리메이크라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달라졌기에 리부트로 보는 것이 더 나을지도. 오리지널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아이템들도 새롭게 .. 2010. 9. 3.
[PC] 데빌 메이 크라이4 : 과연 악마는 울것인가? 데빌 메이 크라이는 캡콤에서 PS2로 발매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이 데빌 메이 크라이가 PS2로 3편까지 발매가 되고 4편은 PS3, XBOX360, PC로 발매가 되었다. 호쾌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그 시리즈의 최신작을 해보았다. 타이틀 화면 1 타이틀 화면 2 우선 데빌 메이 크라이4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래픽이다. 그래픽이 다른 게임에 비해 엄청나기 때문이 아니고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했을때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야 당연한것이 전작까지는 PS2로 발매가 되었으니 뭐.. 여튼, 하드웨어가 변경됨에 따라 당연히 그 그래픽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그래픽의 발전에 따라 보는 즐거움이 많이 좋아졌는데, 과거 3편에서의 그 엄청난 액션감이 그래픽이 업되니 더욱 호쾌하게 ..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