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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80

[PSP] 페르소나3 포터블 : 간결해졌지만, 재미는 그대로. PS2로 먼저 발매되고 한~~참 후에 PSP로 발매된 페르소나3 포터블. PS2로도 자막 한글화를 통해 손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PSP로 발매된 P3P 역시 자막 한글화를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많이 높여준다. 거기다가 원작에는 없었던 여성 주인공 모드까지 존재!! 하지만 난 PS2로 페르소나3를 클리어하지 못한 관계로 그냥 남자 주인공으로 진행.... 그 게임을 간단하고 전혀 정리되지 않게(!!) 소개를 해볼까 한다 ㅋ 스토리는 24시(자정)가 지나면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쉐도 타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그 쉐도 타임을 통해 쉐도라는 몬스터들이 인간의 세계에 침범하며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미소년 미소녀(...) 고딩들이 나서서 막는다는 스토리. 근데....왜 하필 고딩들일까? .. 2010. 9. 3.
[PSP]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 : 휴대용으로 노가다를 즐겨보자. 요 근래...거의 잠들어 있던 나의 PSP를 깨워준 게임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디스가이아 포터블" 이다. 디스가이아는 니혼이치 소프트에서 이미 PS2로 아주 예전에 발매가 되었고(완전 한글화) 많은 이들의 찬사를 얻은 게임이다. 헌데 그 멋드러진 게임이 PSP로 재발매가 되었는데, 그것을 또 한글화를 친히 해주셨다. 거기다가 가격 역시 굉장히 나이스한 가격으로 발매가 되었다는 점이 정말 더 놀랍다. 지금은 아는 분께 PS2를 팔았지만, 과거 PS2를 가지고 있을 당시 플레이를 못해서 후회했던 게임이 바로 이 디스가이아인데, 이게 또 PSP로 한글화까지 완벽하게 되어서 재발매가 되니 나로서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다. (개인적으로 비디오 게임보다는 휴대용 게임을 좋아한다. 불끄고 게임기만 키고 하는거.. 201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