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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169

[패미콤] 서커스 찰리 서커스 찰리. 패미컴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으로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서커스 단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대 서사시 어드밴쳐 액션.....은 아니고. 그냥 서커스 종목을 하나하나 클리어 한다는 액션게임이다. 이게 원래 콘솔이 아닌 아케이드(오락실)용 게임이 먼저 발매가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다. 여튼간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서커스 찰리를 해봤다. 오오. 역시 심플 이즈 베스트. 아케이드(오락실) 버전에서는 플레이하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패미콤 용은 그런거 없이 그냥 플레이다. 처음 시작하면 무시무시한 정글의 왕인 사자의 등에 타고서 앞에서 다가오는 불 링을 넘어가는 묘기를 시작한다. 뭐 어린아이를 사자 등에 앉힌 후, 불타는 링을 뛰어 넘음으로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하여.. 2010. 5. 22.
[패미콤]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슈퍼마리오는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초 인기 게임 캐릭터. 게임에 관심 없는 여성분들도 알고 있으니 말 다했지 뭐-_-; 이 슈퍼마리오의 첫번째 게임이 바로 패미콤 용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더 전에 마리오 브라더즈가 나왔으나 그건 슈퍼가 아니니...패스 ㅋㅋ) 지금 패미콤은 없으니 에뮬레이터를 구해서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십년이 지난 게임임에도 "기똥차게 재밌다." 이다.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란 거다. 타이틀 화면. 뭐 아무것도 없이 그냥 1P만 할지 2P도 할지 선택이다. 저 놀라운 화면이 보이는가?! 뭐 하나도 없이 단순히 마리오만 덩그러니 서 있는 모습. 이 상태로 게임 시작을 하면 그대로 저 1 플레이어 게임과 2 플레이어 게임이라는 글자 사라지고 바로 .. 2010. 5. 19.
[PC] 기어즈 오브 워 : 땀내나는 육덕한 남자들의 전쟁 기어즈 오브 워는 에픽 게임즈(Epic Games Inc.)라는 회사에서 XBOX360으로 개발한 TPS 게임이다. (TPS : Third Person Shooting game의 약자로 삼인칭 슈팅 게임이라는 말. 즉,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등짝을 보면서 플레이를 하는 장르. 하악하악 등짝) 타이틀 화면 이런식으로 캐릭터의 등짝을 보고 다니는게 TPS. 바하5와 데드스페이스도 TPS. 게임의 스토리는 지구를 버리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으로 이주한 인류. 하지만 그 행성은 이미 로커스트라는 외계 생명체들이 지배하고 있었고 그 행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는 아주아주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의 사악함만을 보여주는 스토리다. 늦게 도착해 놓고는 땅 내놓으라고 전쟁하는 꼴 ㅋㅋ 역시 제일 나쁜건 인.. 2010. 5. 10.
바이오 하자드4 관련 그림들 아프리카 방송에서 알게된 분에게 드리고자 그렸던 그림. 바하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인 웩사마의 붕권!! 바하4의 진정한 큐트 가이 빵봉 아프리카에서 알게된 분이 수능 친다길래 그렸던 그림 에이다와 레온 인형 그림. 이미 한번 포스팅 했던...-_ㅡ; 2010. 4. 27.
[Wii] 더 블랍 컬러 레볼루션 : 온세상을 푸르게 푸르게. 시작에 앞서...이 미친 티스토리--;; 이미지 밑에 진한 글자들은 모두 중간 정렬을 했고 글쓰기 창에서는 그렇게 보이는데, 적용만 누르면 모두 왼쪽 정렬로 보인다....아 답이 없다 티스토리;;;; html 소스로 봐도 지금 명령어는 센터이거늘....-- wii용 소프트웨어 더 블랍. 이 게임은 THQ에서 발매한 게임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흑백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색을 부여하는 게임'이다. 저렇게만 설명을 들으면 "응?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게 직접 해보면 꽤나 재밌다. 그럼 어떤 점에서 재밌느냐? 그게 충분한 설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해보지 뭐 ㅋ 케이스 표지 타이틀 화면 더 블랍은 "색깔은 범죄!"라면서 크로마 시티를 침공해서 모든 색을 빼앗은 잉키 군단에 맞서 .. 2010. 4. 15.
[PC] 바이오 하자드5 : 바이오 하자드4의 Ctrl + V..? 바이오 하자드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의 호러 어드밴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에 인기있는 시리즈다. 그 바이오하자드의 최신 넘버링 시리즈가 바로 이 5이며, PS3/XBOX360/PC 로 발매가 되었다. 이 중 내가 플레이하는 것은 PC판 바하이며, 엑박 패드를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 분명히 바하5는 호러 어드밴처의 장르로 시작한 게임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인기가 많은 시리즈...인데 이번 5는 호러 어드밴처는 커녕 높은 제작비를 통해 보는 즐거움이 높은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 스타일이 되었다. 무서움? 탄이 부족한 무서움은 있지만 분위기를 통한 무서움 따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고 볼수 있겠다. 타이틀 화면 물론 바하5부터 바하의 분위기가 바뀐것은 아니다. 이전 시리즈인 4에서부터 이미 바하 고유의 .. 201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