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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396

[PC] 트라인 : 개성적인 3명의 모험가들의 이야기 트라인은 [프로즌바이트] 라는 회사에서 발매되었으며, 2009년에 PC로 발매가 되었다. 게임은 3D 횡스크롤 형태로 이루어지며, 3명의 캐릭터(도적, 마법사, 전사)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여러가지 함정들을 헤쳐나가면서 앞으로 진행하는 액션 RPG이다. 장르가 액션 RPG이지만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야 되는 요소도 있어 퍼즐+어드밴쳐 형식도 갖추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통 RPG와 같은 느낌은 들지 않지만 여러가지 아이템이나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RPG 느낌을 살리면서 플레이도 가능한 그런 굉장히 묘한 게임. 타이틀 화면 해당 게임은 유저 한글패치를 통해 스토리를 느끼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마법학교에 있는 보석을 노리는.. 2010. 6. 15.
[패미컴] 젤다의 전설 젤다의전설은 1986년 2월 21일에 닌텐도의 하드웨어인 패미컴으로 발매된 액션 어드밴쳐 게임이다. 젤다의전설이 시작부터 액션 어드밴쳐는 아니고 처음에는 액션RPG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젤다의전설 - 바람의 택트]부터 장르가 액션 어드밴쳐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액션 어드밴쳐라는 장르로 발매가 되고 있다. 젤다의전설은 주인공 링크(젤다는 공주 이름이다.)가 위기에 빠진 하이랄 왕국을 구한다는 단순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그 인기가 실로 엄청나다. (일본보다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다.) 그 인기작의 시작 작품이 바로 이 패미컴 용 [젤다의 전설] 이다. 패미컴으로 직접 플레이하던 시절은 굉장히 어린 시절로 이게 뭐하는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기억.. 2010. 5. 31.
[GBC] 젤다의 전설 - 시공의 장 : 한글 패치 공개 오늘 무려 젤다의 전설 시공의 장의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패치를 구하게 되었다. 한글패치는 원 제작자 분의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가능 http://blog.naver.com/gpffpdh/130086064897 오메나 시공의 장 한글패치라니... 예전에 팩으로도 클리어하고 공략집 만든다고 에뮬로 캡처해가면서 또 클리어 하고..정말 여러번 클리어 했던 시공의 장이 한글패치가 되어서 이번에 또 한 번 클리어를 하게 생겼다 -_-;; 오 젤다 한글패치라 ㅎㄷㄷㄷ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안해본 시리즈가 없는데, 이렇게 한글 패치로 인해 비롯 에뮬이지만 한글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다니 참으로 기분이 새롭다. 그나저나 한글패치 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단 말이지-_-b 아래는.. 2010. 5. 29.
[PC] 데빌 메이 크라이4 : 과연 악마는 울것인가? 데빌 메이 크라이는 캡콤에서 PS2로 발매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이 데빌 메이 크라이가 PS2로 3편까지 발매가 되고 4편은 PS3, XBOX360, PC로 발매가 되었다. 호쾌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그 시리즈의 최신작을 해보았다. 타이틀 화면 1 타이틀 화면 2 우선 데빌 메이 크라이4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래픽이다. 그래픽이 다른 게임에 비해 엄청나기 때문이 아니고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했을때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야 당연한것이 전작까지는 PS2로 발매가 되었으니 뭐.. 여튼, 하드웨어가 변경됨에 따라 당연히 그 그래픽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그래픽의 발전에 따라 보는 즐거움이 많이 좋아졌는데, 과거 3편에서의 그 엄청난 액션감이 그래픽이 업되니 더욱 호쾌하게 .. 2010. 5. 24.
[패미콤] 서커스 찰리 서커스 찰리. 패미컴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으로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서커스 단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대 서사시 어드밴쳐 액션.....은 아니고. 그냥 서커스 종목을 하나하나 클리어 한다는 액션게임이다. 이게 원래 콘솔이 아닌 아케이드(오락실)용 게임이 먼저 발매가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다. 여튼간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서커스 찰리를 해봤다. 오오. 역시 심플 이즈 베스트. 아케이드(오락실) 버전에서는 플레이하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패미콤 용은 그런거 없이 그냥 플레이다. 처음 시작하면 무시무시한 정글의 왕인 사자의 등에 타고서 앞에서 다가오는 불 링을 넘어가는 묘기를 시작한다. 뭐 어린아이를 사자 등에 앉힌 후, 불타는 링을 뛰어 넘음으로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하여.. 2010. 5. 22.
[패미콤]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슈퍼마리오는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초 인기 게임 캐릭터. 게임에 관심 없는 여성분들도 알고 있으니 말 다했지 뭐-_-; 이 슈퍼마리오의 첫번째 게임이 바로 패미콤 용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더 전에 마리오 브라더즈가 나왔으나 그건 슈퍼가 아니니...패스 ㅋㅋ) 지금 패미콤은 없으니 에뮬레이터를 구해서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십년이 지난 게임임에도 "기똥차게 재밌다." 이다.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란 거다. 타이틀 화면. 뭐 아무것도 없이 그냥 1P만 할지 2P도 할지 선택이다. 저 놀라운 화면이 보이는가?! 뭐 하나도 없이 단순히 마리오만 덩그러니 서 있는 모습. 이 상태로 게임 시작을 하면 그대로 저 1 플레이어 게임과 2 플레이어 게임이라는 글자 사라지고 바로 ..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