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언제나 SD만 조립하다가  RG라는 녀석을 처음으로 도전해 봤다.

하도 웹에서 RG 윙건담 제로는 대박이라는 글이 많아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리 칭찬일색일까 하고

큰 마음 먹고(!) RG의 17번째 출시작인 윙건담 제로 EW를 구입.

 

리얼 등신대의 건담은 지인이 한달 전 쯤에 선물해줬던 HGM 덴드로비움이 처음이였는데,

직접 돈주고 구입한 건담은 이 RG 윙제로가 처음.

 

처음 리얼 등신대의 건담을 완성한 소감은 한마디로 대.박.

1/144 사이즈라서 크기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디테일과 퀄리티는 가히 상상 이상을 보여준다.

 

특히 SD만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얼굴 크기는 뭐가 이리 작은지 놀랄 정도의 크기이면서 엄청난 디테일을 보인다.

또한 색분할이 도색따위는 필요없을 정도로 놀랍게 구현되어 있어 이런 작은 사이즈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다.

(하...SD 건담 도색이 제일 어려운게 맞네 ㅠㅠ)

 

크기가 작음에도 디테일이 뛰어난 이유는 먹선을 넣는 포인트가 굉장히...정말 아주 굉장히 많다.

거기다가 조립부터가 통짜 프레임이 아닌 발 하나 만들때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런너를 하나씩 조립하는 식이기에

그 디테일은 실로 놀라울 수 밖에.

 

또한, 데칼씰이 상당히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완성작의 밋밋함까지 없애주면서

가동성은 또 어마어마하기에 이 등급(RG)은 원래 이렇게 엄청난가 궁금하기까지 한 정도.

 

그리고 윙건담 제로하면 떠오르는 천사 날개의 디테일까지도 엄청나서

웹에서 말한 그정도의 만족감을 나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가격도 꽤 저렴한데 이런 디테일에 이런 퀄리티라니.....이거 RG 등급 안살 수가 없겠는데.

 

 

 

오오...런너부터 색분할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1/144 크기라서 파일럿의 크기는 엄청나게 작다.

 

 

내부 프레임은 움직인다. 뭐지 이 엄청난 고도화는?

 

 

 

 

 

 

엄청나게 작은 얼굴 파츠. 그런데 디테일이 후덜덜. 

 

 

 

가동성도 매우 뛰어나다.

 

 

 

 

 

 

 

거치대가 없으니 그냥 날개 덮고 자는 듯한 모습..ㅠㅠ

 

 

 

 

 

 

 

 

 

 

 

 

데칼씰은 날개 부분에도 전부 부착하도록 되어 있던데

그건 나중에 보면서 붙일지 말지 결정.

 

 

Posted by 사용자 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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