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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3609

[XB360]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2 : 원작 재현을 넘어 극강의 연출을 보여주다. 엑박용으로 발매가 된 나루토 스톰2. 나루토 스톰은 소년점프에서 3대 만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나루토'라는 닌자 만화를 게임화한 것으로, 나루토 스톰1은 PS3로만 발매가 되었는데 스톰2는 PS3뿐만 아니라 XBOX360으로도 발매가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선사해 주고 있다. 스톰2의 최대 특징이라면 나루토라는 원작을 엄청나게 재현한 부분이다. 게임을 하면 '그냥 애니메이션을 움직이고 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만큼 엄청난 재현도를 보여준다. 나루토라는 만화를 게임화한 것은 PS2 시절부터 여러 게임이 존재했는데, 이번 나루토 스톰2는 그 모든 게임들의 완성형이라고 봐도 큰 오버는 아닐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물론 완벽하진 않은데 그건 나중에 짚어가기로 하고 ㅋ 음...근데.. 2011. 1. 10.
[게임기] XBOX 360 구입! 오늘 아는 햇님께 삼돌이를 구입했다. 15만원에 1인셋에 소프트 6장 정도. 상태는 제법 깨끗하니 괜찮고 ㅋ 아는 햇님께 산거라서 뭐 나름 싸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이것저것 따져보니 뭐 비슷비슷한 듯도 하다. ㅋㅋ 패드야 원래 유선패드 하나를 구입해 놓은 상태라 무선 패드 상태 고만고만해도 상관없는데 메모리가 256MB 밖에 되지 않고 단자가 기본 단자밖에 없다!! ㅠㅠ 뭐 어차피 내 수신카드는 S단자까지만 지원하니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삼돌이를 딱 받고 첫 느낌 단연코 크다! 라는 느낌이다. 진짜 와우~ 생각보다 훨씬 거대한 모습에 위축될 정도다. 크기는 PS2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이긴 한데 어째 요즘 Wii만 계속 보다보니 그 크기가 더욱 커보인다. 위를 옆에 놓고 봤더니 더 가관인데 ㅋㅋ 아.. 2010. 9. 16.
[PC] 기어즈 오브 워 : 땀내나는 육덕한 남자들의 전쟁 기어즈 오브 워는 에픽 게임즈(Epic Games Inc.)라는 회사에서 XBOX360으로 개발한 TPS 게임이다. (TPS : Third Person Shooting game의 약자로 삼인칭 슈팅 게임이라는 말. 즉,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등짝을 보면서 플레이를 하는 장르. 하악하악 등짝) 타이틀 화면 이런식으로 캐릭터의 등짝을 보고 다니는게 TPS. 바하5와 데드스페이스도 TPS. 게임의 스토리는 지구를 버리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으로 이주한 인류. 하지만 그 행성은 이미 로커스트라는 외계 생명체들이 지배하고 있었고 그 행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는 아주아주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의 사악함만을 보여주는 스토리다. 늦게 도착해 놓고는 땅 내놓으라고 전쟁하는 꼴 ㅋㅋ 역시 제일 나쁜건 인..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