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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어드밴쳐10

[NDS]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 3하트 플레이 이번에 오랜만에 몽환의 모래시계를 다시 플레이했다. 일판과 정발판으로 이미 수차례 엔딩을 봤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하니 헷갈리는 부분도 다소 있고 3하트 플레이다보니 상당한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다. 사실 3하트는 일판에서 한 번 시도하다가 안했었는데, 정발판으로 이번에 맘 먹고 3하트 플레이로 엔딩까지 봤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특이점이라면 이번 몽환은 3하트 플레이하면 보스전 바로 전에 하트를 20개 다 못채우는 듯 하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3하트로 플레이해도 보스전 바로 전에 다시 하트를 20개 풀로 채울 수가 있는데 이번 몽환에서는 유령선에서 얻는 하트는 그때 얻지 않으면 나중에 우편배달로 보내온다. 이때 그 우편물의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해버리면 그 하트는 영영 못받고 사라지는 듯. 이게 .. 2012. 5. 19.
[PC] 다크 사이더스 THQ에서 RPG 장르로 발매된 게임이나 실제로는 액션 어드밴쳐에 가깝다. 처음에 내가 구입을 한 이유도 '젤다 같다.'라는 간단한 평 하나 때문에 구입을 했다. (물론 주인공의 생김새라든가, 일러스트가 멋진 것도 한 몫 했지만.) 엑박은 안타깝게도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고 가격도 PC에 비해 비싸서(절대 기준 상 비싼게 아니다.) 그냥 한글패치도 있다길래 PC판을 구입했다. 상당히 저렴하기도 하고 ㅋ 스토리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많고 좀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악마와 천사간의 싸움에 중재자 역할을 하던 곳에서 배신 때려서 주인공이 함정에 빠지고 그 부분에 대한 진실을 찾음과 동시에 복수를 한다...뭐 이정도. 플레이 초반에는 '젤다'스러움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 2012. 2. 19.
[Wii]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내가 곧 링크가 되어주마. 타이틀 화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 작품이 왔다. 바로 젤다의 전설의 최신작인 스카이워드 소드.(이하 스소) 콘솔에서 전작은 게임큐브와 Wii로 동시 발매된 [황혼의 공주](이하 [황공])기 때문에 무려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이 5년이라는 세월동안 만들어온 게임이라 많은 부분에 대한 변화가 있다. 그 변화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든다. 모든 수집 요소를 완성하고 엔딩 본 최종 시간은 60시간. 황공은 최초 엔딩을 봤을 때 시간이 50시간 조금 넘었었다. 그 당시 하트 및 아이템들을 모두 다 수집하지 않고 순수 엔딩만 50시간 정도였지만 그때는 게임큐브용이다보니 일본어로 플레이해서 그렇다. 사전 뒤지고 간단한 단어들 해석하면서 하다보니 더뎌져 50시간 정도인 것이고 나중에는 8시간 대로 엔딩.. 2011. 12. 8.
[패미컴] 젤다의 전설 젤다의전설은 1986년 2월 21일에 닌텐도의 하드웨어인 패미컴으로 발매된 액션 어드밴쳐 게임이다. 젤다의전설이 시작부터 액션 어드밴쳐는 아니고 처음에는 액션RPG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젤다의전설 - 바람의 택트]부터 장르가 액션 어드밴쳐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액션 어드밴쳐라는 장르로 발매가 되고 있다. 젤다의전설은 주인공 링크(젤다는 공주 이름이다.)가 위기에 빠진 하이랄 왕국을 구한다는 단순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그 인기가 실로 엄청나다. (일본보다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다.) 그 인기작의 시작 작품이 바로 이 패미컴 용 [젤다의 전설] 이다. 패미컴으로 직접 플레이하던 시절은 굉장히 어린 시절로 이게 뭐하는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기억..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