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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8

[Wii] 매드월드 : 온가족의 닌텐도 Wii에 피어나는 핏빛 열매. 이번에 아는 지인에게 게임 소프트 하나 선물 받았다. 그 게임의 이름은 '매드월드'라는 게임으로 다소 생소한 게임이다. 또 새로운 게임이 있으면 우선은 플레이를 해봐야 하는게 게이머로서 게임에 대한 예의(?)이기에 바로 플레이를 해봤다. 한마디로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잔인'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정말 잔인으로 시작해서 잔인으로 끝나는 그런 게임. 개인적으로 나와는 잘 안맞는다. 잔인한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ㅋㅋ 그래서 한 챕터 2정도까지 플레이하고 소프트는 바로 케이스에 넣고 가지런히 서랍에 정렬시켜 놓았다. 초반까지만 진행해서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못느낀 것일 수도 있지만 첫 인상부터가 그리 잘 안맞는 게임으로 아마도 뭔가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다시 플레이는 안할 것 같.. 2011. 2. 13.
[Wii]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 진한 B급의 향기 닌텐도 Wii 로 발매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오버킬] [하우스 오드 더 데드]하면 세가의 좀비 건슈팅 게임으로써, 이미 오락실에서 직접 할 수 있었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름은 모르더라도 이 게임이 뭔지는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장 익숙한 시리즈가 하오데2 일 것이다.) 이 오버킬은 그 하오데의 시리즈물로 wii로 발매가 되었다. 당연히 장르는 건슈팅. 게임은 우선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게 되는데,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 하면 [DIRECTOR'S CUT]이라는 하드 모드가 생기게 된다. 난이도 상승과 스토리 모드 시에 무기 업그레이드 부분은 모두 리셋 되는 것도 한가지 특징이다. 하드 모드는 정말 어려우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그렇게 스테이지 별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 되는 아.. 201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