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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Wii로 다함께! 말랑말랑 두뇌 교실 : 정말 뇌는 말랑말랑 해지는 걸까? 타이틀 화면 [말랑 말랑 두뇌교실]은 이미 NDS용으로 발매가 된 두뇌 회전을 돕는 게임이다. 그 NDS용 게임이 Wii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져 발매가 된 것이 바로 이 [Wii로 다함께! 말랑말랑 두뇌교실]이다. 여러가지 문제을 신속 정확하게 풀어나감으로서 자신의 두뇌를 보다 말랑말랑하게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목적. 과연 정말로 게임을 열심히 한다고 두뇌가 말랑말랑해진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뭔가를 집중하고 해결하고자 함으로서 두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물론 나중에는 동일한 패턴을 익히게 되면은 인간의 놀라운 적응력을 통하여 다시 뇌가 죽어버리는 거 같긴 하지만 ㅋ 자신의 Mii를 가지고 프로필을 만들고, 테스트를 통해서 현재 자신의 뇌의 말랑함 정도를 측정하게 되는데, 내가 구입.. 2010. 8. 9.
Wii 스포츠 : 리조트 - 처음하는 여친에게 발리다.... 이번에 여친과 wii 스포츠 볼링을 했다. 여친은 직접 볼링을 처본적은 고등학교때 딱 한 번이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처본적이 없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히 게임 중간중간에도 내가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했는데 결과는 패....... 나는 무려 나의 최고 기록이 나왔는데 처음하는 여친한테 졌다...아오...-,.-;; 제 1경기 : 패 그리고 바로 설욕전으로 100핀 볼링을 했는데 계속 발리다가 마지막에 터키(3연속 스트라이크)를 하면서 짜릿한 역전승!!! 진짜 초보한테 이겼는데 이리 기쁠수가....ㅠ,.ㅠ 제 2경기 : 승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핀 한번 더 했는데 결과는 대 패.....-_ㅡ;;;; 분명히 초보라고 했는데.....분명히 게임 내내 내가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사기당한 느낌이란 .. 2010. 7. 21.
[Wii] 저스트 댄스 : 집 안에서 만큼은 내가 일류 춤꾼. 이번에 [Wii스포츠 : 리조트] 를 구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구하게 된 [저스트 댄스] 이 게임은 UBI에서 발매가 된 게임인데, 그야말로 Wii 의 성능을 십분 활용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화면에 어떤 인물의 그림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데, 플레이어는 그 인물을 보면서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면 되는 댄스 게임이다. 아래는 스크린샷인데, 이 게임은 스크린 샷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고 플레이 영상을 봐야 확실하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친님도 이 게임은 굉장히 재밌어 하며 플레이를 했다는 점에서 합격!! 여친님의 직접 플레이 영상을 등록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큰일날 듯 하고, 그냥 플레이 화면 영상만 본문 제일 하단에 등록했으니 플레이에 대해 궁금하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면 되겠.. 2010. 7. 11.
[Wii] 바람의 크로노아 환영의 문 : 자꾸 '와꾸'를 외치는 강아지? 고양이? 남코에서 발매가 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해당 작품은 PS1 시절부터 발매가 되었던 게임으로 꽤나 많은 시리즈가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슈퍼마리오 급의 인기는 없고 걍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하는 그런 게임이다. '크로노아'라는 고양이인지 강아지인지 태생이 애매한 생물의 모험을 그린 액션게임으로, 이번 Wii로는 한글 정식발매까지 이루어졌기에 조카 혹은 자녀분들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이 되겠다. 타이틀 화면 우선 그래픽은 아기자기함이 표현된 그래픽으로 Wii 타이틀 중에서 중간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게임 분위기 자체가 진지함이나, 긴장감 등 뭔가 무거운 분위기는 전~혀 없기에 그래픽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음악은 거슬리지도 않고 엄청나게 좋지도 않지만, 예.. 2010. 7. 5.
[Wii] 모두 함께~ 타코롱 : 뿌요뿌요와는 다르다. 뿌요뿌요와는. 모두함께 타코롱. 이 게임은 과거 뿌요뿌요를 처음 만든 회사인 컴파일에서 제작이 된 게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금 다른데.. 뭐 그건 걍 넘어가기로 하고) 지금 뿌요뿌요는 세가에게 판권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보는 정확치 않고 하여튼 컴파일은 뿌요뿌요로 유명한 제작사인데 그 제작사에서 Wii 용으로 발매가 된 퍼즐 게임이 바로 이 '타코롱'이다. 타이틀 화면 컴파일에서 제작된거라 그런지 무언가 첫 느낌은 뿌요뿌요와 많이 비슷하다. 개성적이 너무 심하여 괴짜같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은데 뿌요뿌요와 비슷한 사항이라면 "주인공은 여자, 마왕한테 찾아간다, 마왕 부하들은 하나같이 다 이상하다." 정도 되겠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모드로 진행되는 그 스타일 역시 거의 동일하다. 확실히 첫 느낌은 "이.. 2010. 7. 3.
[Wii] 죄와 벌 - 우주의 후계자 : 독특하면서 재밌는 슈팅 게임. 타이틀 화면 '트레져'에서 N64로 발매한 이색적인 슈팅게임인 [죄와 벌 : 지구의 계승자]의 후속작이 8년만에 Wii로 발매가 되었다. 슈팅하면 어릴적부터 오락실에서 많이 보던 비행기 게임(대표적으로 [1945] 시리즈)을 생각하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비행기를 조작하지는 않고 사람 자체를 조작하게 된다. 주인공은 히어로와 히로인이 존재하는데, 둘다 날아다닌다. 그렇게 날아다니는 주인공을 조작하여 여러가지 스테이지(7개의 스테이지)를 차례로 클리어해 나가면 된다. 이렇게 날라댕긴다. 날라댕기는 인간을 조작하다보니 슈팅하면 단순하게 이동, 미사일, 폭탄 정도로 조작체계를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우선 대응하는 컨트롤러 종류가 3가지이다. 위모콘과 눈챠크의 1번, 게임큐브 컨트롤러의 2번. .. 201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