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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652

[NS2]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NS2 에디션 - 일지 vol.1 : 한글 자판 미적용. 또 또 닌텐도 뻘짓 나왔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어떻게보면 NS2를 바로 구매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훨씬 나은 환경에서 즐기기 위함이였다.그렇게 NS2가 내 손에 들어오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당연하게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처음부터 시작한 것. 시작하자마자 큰 화면과 그래도 나아진 색감에 의해 작은 감탄이 나왔고, 움직이자마자 부드러운 60fps에 '이거지'를 외치게 되었다.그리고는 젤다 야숨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자, 게임계에서 이토록 모든 것을 짧고 굵은 한방에 보여준 프롤로그가 있었을까 싶은 그 장면을 보고는 감동까지 받게 되었다. 그 명장면을 60fps에 빠방한 사운.. 2025. 6. 9.
[GB] 슈퍼 마리오 랜드 2 - 6개의 금화 : 과연 토끼 마리오는 부활할 수 있을까?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전작과는 달리 엄청나게 발전한 그래픽과 [슈퍼 마리오 월드]와 같이 플레이어가 스테이지를 선택해 나가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로 인해 본가 시리즈의 느낌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며, 그 당시 휴대용으로 제대로 된 마리오 시리즈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 게임. 또한 스테이지의 다양성과 함께 새롭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 토끼 마리오는 유일하게 이 게임에서만 선보여진 아이템이라 희귀성(?)도 높다. 물론 토끼 마리오의 특징은 [슈퍼 마리오 USA]의 루이지와 같이 점프 후 체공 시간이 길어지는거라 좀 겹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서 다른 시리즈에서 안나오는 걸 수도...🤔 어쨌든 어린 시절 GB로 즐기는 .. 2025. 5. 10.
[GB] 슈퍼 마리오 랜드 : 최초의 휴대용 마리오이자 이질적인 마리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GB의 런칭 타이틀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를 GB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그 당시 GB의 스펙 문제와 기술적인 요인으로 인해 시리즈 내 두번째로 이질적인 마리오가 탄생했다. (가장 이질적인 마리오는 [슈퍼 마리오 USA]) 그래픽도 기존 마리오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으며, 무엇보다 너무 작게 표현된 도트 그래픽으로 인해 마리오 특유의 느낌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는 여전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오히려 이질적인 특징으로 독특한 재미까지 선보인다. (마리오가 잠수함과 비행기를 탄다니까?) 시대의 영향으로 세이브의 부재는 꽤 아쉽지만, 그럼에도 그렇게까지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기에 한번 시작하면.. 2025. 5. 10.
[PS4] 디 오더 1886 : 놀라운 비주얼? 재미가 없는데 그게 무슨 의미.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PS4 초기에 발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여러 의미로 놀라게 만들었던 게임.그 당시 엄청난 퀄리티의 그래픽이 눈을 사로잡았고, 엄청나게 재미없는 게임 플레이로 놀라움을 줬다. 총기류의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너무 짧아 좀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은데 시대를 생각하면 당연한건가 싶다가도 전기총도 나오는 판타지 시대인데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는 등, TPS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또한 게임 플레이의 단조로움이 상당하며, 그럼에도 뭔가 좀 해볼려고 하면 갑자기 컷신이 길게 나와 흐름을 끊기 일쑤. 이건 게임이라고 보기 어렵고 PS4 초기 테크 데모라고 봐야 하는 수준. 제작사도 그렇게 생각한건지 게임의 분량도 상당히 짧은 편. (이렇게.. 2025. 5. 10.
[PS5] 호그와트 레거시 : 해리포터 세계관 팬이라면 강추. 아니라면 굳이...?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해리포터]는 소설과 영화로 전세계의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시리즈다. 영국의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많은 마법사 학생들의 크고 작은 사건을 보여주는 시리즈로, 이 게임은 그 해리포터 세계관을 그대로 보여주되 원작의 이야기가 아닌 원작보다 100년 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리포터는 원작이 워낙 유명해서 꽤 많은 게임이 등장했으나, 원작이 존재하는 캐릭터 게임이 그렇듯 모두 어딘가 나사가 빠진 물건이였다. 하지만 이번 [호그와트 레거시]는 원작을 그대로 게임화한 것이 아닌 세계관만 사용한 100년 전의 이야기를 그렸기에 비교적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많은 유저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렇게 실제 발매된 호그와트 레.. 2025. 5. 1.
[GB] 동키콩 :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냉장고 GB와 함께 내 어린 시절의 한 페이지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게임. AC로 발매되었던 [동키콩]의 단순함을 넘어, 다양한 스테이지와 여러 기믹, 아이디어 넘치는 퍼즐과 쫄깃한 액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준다.GB라는 기기임에도 매끄러운 애니메이션과 뛰어난 표현력이 상당한 강점이며, 퍼즐의 퀄리티도 상당하다. 튜토리얼 스테이지는 초대 AC로 발매된 동키콩의 스테이지를 활용한 것도 꽤 영리했으며, 이후 스테이지부터 본격적인 퍼즐 액션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제대로 환기시켜주는 구성도 뛰어나다. 현재도 발매되고 있는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의 기본 시스템은 여전히 이 게임의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이 게임의 완성..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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