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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기타 히어로 3 - 레전드 오브 락 : 상상으로만 현란한 나의 손가락. 이번에 wii용 기타콘을 구입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기타히어로3를 직접 구매하고 요즘 간간히 플레이 중. 역시 큰 재미를 준다. 예비 마눌님도 신나게 기타를 잡고 플레이를 같이 플레이 중으로 같이 플레이하는 즐거운 게임 라이프가 진행 중이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이라면 한국에 정발된 기타히어로는 3가 전부이고 해당 게임에 포함된 곡 중에서는 아는 노래가 단 한 곡도 없다는 것. 음악 게임에서 노래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재미의 차이가 있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북미 Wii도 보유 중으로 다른 기타콘 대응 게임들도 좀 알아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니 다행. 타이틀 화면 기타히어로3는 게임의 부재와 같이 과거 유명했던(유명했다고 하는데 나는 아는 곡이 하나도 없으니 잘 모르겠.. 2011. 4. 18.
[Wii] 매드월드 : 온가족의 닌텐도 Wii에 피어나는 핏빛 열매. 이번에 아는 지인에게 게임 소프트 하나 선물 받았다. 그 게임의 이름은 '매드월드'라는 게임으로 다소 생소한 게임이다. 또 새로운 게임이 있으면 우선은 플레이를 해봐야 하는게 게이머로서 게임에 대한 예의(?)이기에 바로 플레이를 해봤다. 한마디로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잔인'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정말 잔인으로 시작해서 잔인으로 끝나는 그런 게임. 개인적으로 나와는 잘 안맞는다. 잔인한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ㅋㅋ 그래서 한 챕터 2정도까지 플레이하고 소프트는 바로 케이스에 넣고 가지런히 서랍에 정렬시켜 놓았다. 초반까지만 진행해서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못느낀 것일 수도 있지만 첫 인상부터가 그리 잘 안맞는 게임으로 아마도 뭔가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다시 플레이는 안할 것 같.. 2011. 2. 13.
[Wii] 와리오 랜드 - 셰이킹 : 애니메이션과 같이 흔들리는 와리오의 엉덩이. 와리오 랜드하면 과거 GB(게임보이 : 닌텐도 사의 최초 휴대용 게임)시절 마리오의 라이벌(?) 격 캐릭터로 돈을 엄청나게 밝히는 와리오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발매가 된 액션 게임이다. 최초 와리오랜드는 슈퍼마리오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는데(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있었지만 큰 틀의 차이는 많지 않았다.) GBA를 통 틀어 4편까지 발매가 되고, 큐브 등의 콘솔 게임으로도 꾸준히 발매되는 효자 시리즈가 되었다. 음..솔직히 말하면 효자 시리즈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하게 나가기 때문에 효자라면 효자라고 할 수 있겠다. 여하튼! 그 와리오랜드의 최신작이 바로 이 Wii로 발매가 된 [와리오랜드 쉐이크 잇!]이다. GBA로 발매된 와리오랜드4 이후로는 와리오랜드에.. 2011. 1. 17.
[Wii] 동키콩 컨트리 리턴즈 : 높은 난이도도 리턴. 오랜만에 Wii로 새로운 게임을 구했다. 그것은 바로 너무나도 유명한 닌텐도의 액션 게임인 동키콩.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의 동키콩은 슈퍼패미콤을 통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그다지 명성에 걸맞는 게임이 나오지 않았던 문제아닌 문제가 있었다. 전통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는 발매되지 않고 뭔가 특이한 조작체계를 가지고 발매가 되는 경향이 강했는데, 그 게임들이 그다지 큰 인기를 못 끌었던 것이 문제였을까, 이번 Wii로는 그 전통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돌아온 동키콩 리턴즈. 현재 물건을 받고 몇시간 플레이를 해서 1스테이지는 모두다 클리어 했는데 간단한 소감은 "재밌다." 이다. 동키콩다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랄까? 물론 아직 극초반이기 때문에 이 게임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하기는 어렵.. 2010. 12. 2.
[주변기기] Wii_시스템 라이트 건 구입 이번에 Wii용 정발 게임인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 광고가 TV에 나오면서 그 광고를 본 마눌님 왈. "우와 재밌겠다." 딱 그 한마디로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을 구매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가격은 도저히 용납하기가 어려워 구입은 포기했다. (아무리 젤다 빠라도 그것만큼은....) 그래서 비슷한 슈팅 게임들은 보유하고 있으니 한 번 권유해 봤지만, 그냥 위모콘만 들고 쏘는 걸 보고 그다지 재미를 못느끼는 듯 하여 구입하게 된 시스템 라이트 건. 가격이 아주 저렴하여 2개를 구매했다. (하나에 5천원 미만) 박스 아트. 왼쪽 상단이 찌그러졌지만 이런거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서 패스.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눈챠크 연결 포트가 손잡이 하단에 위치해 있다. 개봉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이 딱.. 2010. 11. 22.
[Wii]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최고의 더빙, 최고의 파티 게임.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최초 GBA로 불현듯 발매가 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은 [메이드 인 와리오] 게임의 Wii 버전. 처음에 GBA로 발매되었을 시, 순간 5초 액션이라는 광고와 함께 혜성(?)처럼 나타났는데 그 인기가 실로 대단했다. 그도 그럴 것이 휴대성에 맞게끔 5초만에 하나의 미니게임이 끝나버리는 초 스피드를 보여주는 게임으로 게임의 센스 역시 굉장히 돋보였기 때문이다. FC부터 나온 게임도 아닌 GBA 시절에 나온 이 게임이 이제는 닌텐도의 간판 타이틀 중 하나가 되었고, 꼭 새로운 기기가 발매하면 동발되면서 그 기기에 맞게끔 디자인되고 있다. 한마디로 새로운 닌텐도 기기의 성능을 시험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게임이 되었다. 닌텐도 기기는 요즘 높은 성능을 통한 그래픽과 사운드의 ..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