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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요괴워치 : 자동 전투의 매력. 요괴를 찾아보자! 요괴워치 이번에 한국닌텐도에서 super smash bros와는 차원이 다른 한글화를 거쳐 발매한 '요괴워치'를 구입했다. 레벨5에서 발매한 게임으로 포켓몬스터의 대항마가 될 수도 있을 법한....뭐 그런 RPG 게임으로 상당히 재밌다. 이 게임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1. 그래픽. 꽤 놀랍다. 3DS라는 한계가 명확한 휴대용 기기에서 이런 깔끔한 그래픽을 만들어 낸걸 보면 역시 레벨5는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기기를 가져다 놔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회사라는 인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3DS로 발매된 포켓몬스터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나는 포켓몬이 그닥 취향이 아닌지라 아직 구입하지 않았기에 비교는 불가하다. 하지만 다른 게임과의 비교가 필요없을 정도로 그냥 딱 봐도.. 2015. 12. 11.
[3DS] 드래곤볼Z 초궁극무투전 : 첫인상과는 다른 전투의 깊이. 얼마만에 보는 한글 드래곤볼이냐... 정말 길고 긴 시간을 거쳐 한글화 발매가 이루어진 드래곤볼. 내 기억으로는 PS2 스파킹 메테오 이후로 처음인거 같은데...(아...DS용 드래곤볼이 그 이후였나? 여튼 뭐) 어린 시절 엄청난 재미를 선사했던 그 전설적인 만화 드래곤볼을 3DS용 게임으로 만든 최신작 [드래곤볼Z 초 궁극 무투전]이 한글 정발로 발매되었다. 드래곤볼 팬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릴 적 추억도 있고, 간만의 한글화 게임이기에 당연히 구입. 예판으로 구입했기에 초무투전2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코드를 받았는데...음... 초무투전2는 역시 추억이였어, 추억. 뭐 그 당시에는 정말 놀라울 정도의 그래픽이나 재미였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배경음악이 바뀌면서 이게 굉장한 괴리감이 드는 것도 한.. 2015. 12. 10.
[게임소프트] 3DS_요괴워치 구입. 몇달 전에 요괴워치라는 프라모델 구입 이후 게임이 발매된다는 소식에 이번에 게임도 구매하게 되었다. 게임은 잘 받아보긴 했는데, 역시나 택배사의 문제인건지 뭔지 ㅋ 24일 출발한 택배가 30일날 도착했다. 역시 대한통운ㅋ 뭐 급하게 해야되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박스 파손이라도 있을까 걱정은 되더라. 다행히 파손없이 잘 도착했으니 뭐...ㅋㅋ 여튼 물건은 이런저런 특저들을 많이 끼워주던 상품인데,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모를 것부터 나름 유용한 것까지 많은 것이 들어있다. 막 뭐가 많이 들어있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 동전지갑. 처음 물건 구입할 때 역시나 랜덤이라는 말에 뭐가 올까 기대했는데, 나쁘지 않은 로보냥이 왔다. 요괴워치 프라모델을 구입하면서 대체적으로 다 .. 2015. 12. 3.
[3DS] 데빌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 : 아틀러스 게임의 전투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 정말 길고 긴 시간이 지나서야 엔딩을 보게 된 [데빌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 아틀러스에서 제작된 게임으로 이미 유명한 페르소나나 진여신전생과는 다르게 SRPG(시뮬레이션 롤플레잉. 슈퍼로봇대전을 생각하면 된다.)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역시나 일본. 그리고 역시나 세계가 아작나는 그런 스토리로 진행된다. 세계가 없어질 위기인데 그 시간이 딱 일주일만 존재하는 상황에서 게임은 진행되는데, '겨우 일주일?'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게임은 충분한 분량을 뽑아줄 수 있으니 분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거기다가 아틀러스 게임 답게 멀티 엔딩으로 진행되며, 2회차 역시 확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만, 역시나 요즘 아틀러스 게임의 필수라고 할 수 있을 정.. 2015. 11. 9.
[게임소프트] 3DS_한국닌텐도 반글화 SUPER SMASH BROS 및 OST 구입. 한국닌텐도 본격 사기 제품 도착. 3DS용 대난투가 정발한다는 소식에 상당한 기대를 품었고, 예판 상품을 무려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대난투 OST를 끼워주다보니 앞뒤 안보고 바로 구입을 진행했다. 그리고 드디어 발매날 게임이 도착했고 바로 개봉. ^오^ 이게 실수였을 줄이야. 뭐 좋아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우선 나중에 하기로 하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예판 상품으로 OST와 함께 판매처의 특전인 피규어도 하나 껴줬는데, WiiU의 슈퍼마리오3D월드의 피규어다. 랜덤 상품이라던데 나는 고양이 토드를 받게 되었다......굼바보다 더 존재감이 부족한 그 토드. 아놔... 뭐, 어차피 크기가 매우 작은 피규어고 돈 주고 구입한거 아니니 패스. 퀄리티는 그냥 저냥이다. 이 6가지 상품이 존재한다... 2015. 9. 13.
[3DS]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 (DX) : 난 아직 이쪽 세계에 들어가기엔 무리다... 간만에 3DS 게임을 뭘로 사볼까 하다가 사게 된 [미쿠 DX] 미쿠라는 캐릭터의 존재는 알았지만 뭐하는 녀석인지, 인기가 얼만큼인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리듬게임'이라는 내용만 확인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리듬게임하면 NDS의 응원단 시리즈가 내 취향에 제대로 맞다보니 조금은 유사할 것 같은 화면 구성과 게임 장르를 보고 그냥 구입 후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고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먼저 리듬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플레이 곡수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아마 47곡인거 같은데,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노출되는 곡 수는 그보다 작다. 플레이하면서 하나씩 개방되는 방식을 취했는데, 47곡수는 상당히 많은 편인지라 플레이 중후반부터 4곡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분명히 음악을 계속 클리어하고 있음에도 .. 201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