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s63

잡담 - 제 2차 휴대용 게임기 대전 이번에 SONY(소니)의 NGP 라는 신형 휴대형 게임기가 발표되었다. 그간 기기의 많은 예상 디자인이 나왔는데, 막상 나온 물건은 기존 PSP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온단다. 뭐 그게 가장 안전한 디자인 같긴 하다만 ㅋ 뭐 여튼 소니답다고 해야 될까? 이번에도 PSP와 마찬가지로 막강한 기기 스펙을 어필하는 휴대용 게임을 발매하겠다는데 소니의 신형 휴대용 게임기 NGP의 상세 스팩은 아래와 같다. 뭐,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람도 단순 스펙 표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뭐 그냥 위의 스펙을 보면 휴대용 게임기로는 좀 과분한 성능이 아닌가 싶은 하이스펙이긴 하다. 그리고 부가 기능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터치 화면도 모자라 후면 터치 패드에 카메라가 모.. 2011. 2. 2.
E3 - 3DS 라인업 스샷들 이번 E3는 확실히 소니도, 마소도 아닌 닌텐도의 쇼였다고 본다. 마소는 그런대로 충실한 라인업으로 어느정도는 했다고 치더라도 소니는.... 뭐야 도대체-_-;;; 뭘 위한 쇼였는지 모를정도로 실망스러운 2시간이였다. 닌텐도의 *레지가 먼저 3DS를 소개하며 했던 멘트 중 하나 "여러분들은 지금 3D 안경을 통해서만 화면을 보고 있는 한심한 모습을 보고있다." 였다. 헌데 그렇게 3DS로 엄청난 반응을 이끈 닌텐도 뒤에 소니 컨퍼런스 쇼가 시작되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기존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과 그 게임들의 3D 화면이였다. 레지가 말한 그 한심한 모습을 그대로 하고 말이다. 그러다보니 이번 E3는 닌텐도의 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나 3DS가 있었다. 그 3DS의 엄청난 라인.. 2010. 6. 16.
닌텐도 E3 종료 - 무언가 아쉬운 쇼 방금 닌텐도 E3가 종료되었다. 마지막으로 닌텐도3DS 시현과 젤다 플레이어블을 즐겨달라는 레지(미국 닌텐도 대표)의 말과 함께 종료가 되었다. 예상밖으로 젤다의 전설이 가장 먼저 소개가 되었고, Wii 소프트와 DS 소프트가 소개되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작품은 젤다의 전설, 카비, 동키콩, 메트로이드 였는데 이번 쇼를 보고 미키마우스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무언가 옛날 향수를 자극한다고 할까...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카루스 후속작이 나온다는 점. 그것도 닌텐도3DS로. 물론 3DS의 특징은 3D 안경 없이 3D 화면을 볼 수 있게 만든다는 취지다 보니 대형 화면으로 이게 3D인지 뭔지 확인은 어려웠다. 그래서 3DS의 소감은 직접 E3에서 사용해본 사람들의 소감을 봐야 할 듯 하다. 겉모습은 기..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