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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41

[XB360] 바이오 하자드 6 : 호러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거냐. 나는 개인적으로 바이오하자드(이하 바하) 시리즈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광팬은 아닌데, 이상하게 나오면 꼭 하게 되는게 바하 시리즈이다. 이번에는 바이오하자드의 최신작인 6 엔딩을 봤다. 정확히는 무한 무기를 위해 스킬을 모두 오픈할만큼 노가다는 했다. 음....묘~한, 무언가 애~매하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 플레이를 했다. 이게 다 스토리 덕분. 오히려 바하라는 타이틀을 빼고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까? 아,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그건 또 아닐 수 있겠구나.. 하여튼! 이번 바하6에 대해서는 개인적은 생각을 적어본다. 그래픽 우선은 게임이 굉장히 어둡다. 스토리가 아닌 화면이 어둡다는 말이다. 시종일관 어두운 밤에 무언가를 진행한다. 물론 낮에 플레이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어두운 곳에서 진행되는게 특징. 그.. 2012. 12. 31.
[XBOX360] KOF13 갤러리 겨우겨우 다 획득한 KOF13 갤러리. 확실히 엑박 패드의 십자키로 격투게임은...ㅜ 자뜩이나 실력 없는데 캡처를 위해서 오랜만에 PC에서 하니 딜레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게임은 역시 TV에서 해야 제맛이제. 블로그 쓸것도 마땅치 않고, 킹오파13의 각 팀별 엔딩 사진과 영상들을 업로드해본다. 엔딩 영상 elisabeth team japan team yagami team fatal fury team psycho soldier team kim team art of fighting team ikari warriors team ash women fighters team k' team 아래는 플레이 영상. 난이도 조정을 안했으니 중간정도 난이도 같은데, 엔딩도 못봤네...ㅜㅜ 여전히 실력은 전혀 늘지 않는구나... 2012. 6. 30.
[XB360] 앨런 웨이크 : 열심히 모으고 아낀 아이템이 사라질 때 허탈감이란. 앨런웨이크는 XBOX360과 PC로 발매된 액션 어드밴처 게임이다. 주인공인 앨런의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이며, 게임 플레이보다는 이 스토리에 더 큰 비중이 있는 듯한 인상의 게임. 그럼 간단하게 소감을 적자면.. 그래픽 그래픽은 마음에 든다. 다만 플레이 내내 비슷한 화면만 보여주는게 좀 아쉽다. 게임 자체가 어둠과의 사투다 보니 종일 어두운 곳에서 해매게 된다. 물론 건물 안에서 플레이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게임이다보니 보는 화면이 거의 비슷비슷하다는게 아쉬운 점. 물론 광원이라든가 그래픽의 세밀함 등은 마음에 드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스토리 이 게임의 존재가치를 드높여 주는 것이 이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앨런은 유명한 소설.. 2012. 6. 26.
[XB360] 데드아일랜드 :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생존하기 데드아일랜드는 테크랜드라는 곳에서 발매된 FPS 게임이다. 게임은 놀러 혹은 근무 혹은 업무 상 찾은 섬에서 깨어나보니 섬이 좀비로 뒤덮인 상황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목적은 오로지 그 섬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 뭐...좀비 게임의 스토리라고 해봐야 거기서 거기니깐 이 게임이라고 다를바는 없다. (바이오하자드의 경우 스토리는 방대해지는데 이미 좀비따윈 버린지 오래라서 패스) 이 게임을 엔딩까지 진행한 후 나의 개인적인 소감은... 그래픽은 매우 훌륭하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섬은 방대하고 여러가지 배경을 보여준다. 그때마다 놀라운 그래픽에 나의 시선이 빼앗겼다. 시원한 해변가, 더럽고 어두컴컴한 하수구, 이미 폐허가 되버린 도시, 풀과 나무가 있는 정글 등 다양한 곳에서 그에 알맞은 분위기의 그래픽이 아.. 2012. 6. 3.
[XBOX360] 드디어 닌자가이덴2 엔딩을 보다 ㅠㅠ 드디어 닌가2 엔딩을 봤다. 비록 수행자의 길 난이도이지만 그래도 엔딩을 봤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너무 어렵다 어렵다 하다가 며칠전에 다시 한 번 엔딩만 보자는 생각으로 잡았는데 어째 처음에 했을 때보다는 조금 손쉽게 되서 엔딩 보는데 천만 다행이였다. 모든 무기 마스터하고 각각 무기마다 사용 방법을 조금씩 익히면서 플레이하니 재미있게 즐겼다. 처음에는 엔딩만을 위해서 했는데 플레이하다보니 몇시간씩 이 게임만 계속 플레이하는 내 자신의 모습에 깜놀. 그만큼 게임에 한 번 빠지기 시작하니 몰입감이 상당하다. 재밌네 닌가 '-'b 스토리야 뭐 거기서 거기니 감흥은 없는데 주인공 류 하야부사의 초 시크함에 반할 정도. 2회차부터는 모든 무기를 그대로 가지면서 플레이도 되니 좀 더 오랫동안 즐길 듯 ㅋ 너무.. 2012. 5. 1.
[XB360] 데드 스페이스 : 절단...절단...절단 이번에 간만에 엑박으로 게임 하나를 구입 후 엔딩을 봤다. 그 게임은 바로 데드 스페이스. EA에서 TPS 장르로 현재 2편까지 발매되었으며 공포 게임이다. 정말...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무서웠다. (1편만 플레이했고 2편은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 스토리는 본인이 영어에 그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발전을 이룬 인류가 콜로니라는 인공 행성을 띄우며 자원을 캐는 시대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 하나의 행성에 주인공 일행이 도와주기 위해 찾아가면서 시작된다. 그 콜로니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도 있었기에 주인공은 도움을 주러 가긴 하는데 콜로니에 도착하면서부터 문제 발생으로 불시착하고, 그 콜로니에서 탈출이 목적이 되는 그런 스토리다. 게임 중 전문적인 명칭이 조금 나오다보니 내가 ..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