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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90

[HG] 081. 족크 수산물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족크. (조크? 족크?) 특징은 수산물 시리즈 특유의 관절이 없어서 만드는게 꽤 수월하다 정도?(그래서 손가락이 통짜가 아닌 다 하나씩 조립하도록 만든건가...?) 눈이 앞뒤로 돌아가는 기믹도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고, 크기도 제법커서 만드는 재미는 확실히 있다.가동성은 딱봐도 부족하게 보이듯이 실제로도 가동성은 뭐 그냥 기대를 말자...ㅋ 아, 이 제품부터 흘려쓰는 먹선펜을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맛봤던 기억이.지금은 패널라인 엑센트쓰고는 있지만, 흘려쓰는 먹선펜도 진짜 신세계였는데...ㅋㅋ 2019. 6. 4.
[HG] 078. 앗가이 수산물 시리즈 중에서 귀여움은 고그였지만,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귀여움=앗가이가 되버린 그 MS. 앗가이 자체만 보면 사실 귀여움은 고그를 따라올수 없었지만, 반다이에서 앗가이 몸에 곰 얼굴을 붙혀 판매한베어가이(였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를 출시하면서 모든 귀여움은 앗가이의 몫이 되었다. 뭐가 되었든 제품은 다른 수산물과 마찬가지로 팔관절의 지루함을 이겨내야 한다. 하이고그보다는 훨씬 낫다만... 특징은 예상 외로 가동성이 좋다는 점? ㅋㅋ 2019. 6. 3.
[HG] 037. 하이고그 HG로 발매된 수산물 중 하나, 하이고그.특징은 역시나 길어도 길어도 너무나도 긴 두팔. 넘나 긴것. 긴 팔의 경우 관절이 전부 따로 움직이는데, 덕분에 조립할때 지겨움과 싸워야 한다.이건 수산물 MS 만들때는 필수로 따라오는 문제긴 하다만....ㅋ HG라서 당연히 부분도색 포인트는 존재하지만 많지는 않으니 부담없이 만들기 좋긴 하다.아, 팔 관절 만드는게 부담이겠구나.... 2019. 6. 2.
[HG] 008. 고그 HG 초기 제품이라 품질이 뛰어나다 볼 순 없지만, 수산물 시리즈(!)가 다른 등급으로 활발하게 출시되는 것도 아니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 부분 도색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아서 부담없어 좋다.* 구입 이유는 하트 포즈 취하기 위해서....ㅋ 2019. 6. 1.
[RG] 024.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미나 이 기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원작을 안봐서 모른다. 아스트레이라고 하는거보니 건담 SEED 일거 같긴 한데...ㅋ어차피 SEED도 안봐서 결국 모르는건 매한가지지만. 이 제품은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발매된 제품이라 RG의 약점 중 하나였던 강도 부분이 꽤 보강된 제품이다.* 그래도 몇몇 작은 파츠는 잘 결합되지도 않고 그냥 떨어지는 현상이 있긴 하다. 강점은 다 유지한 상태에서 약점을 보강한 제품이다보니 추천할 수 있을 제품. 무장도 풍부한데, 외형에 코팅된 부분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꽤나 화려하다.다만 골드가 들어간 제품의 최대 문제인 색감....이건 어쩔수 없이 문제가 된다.골드 부분은 그냥 별도로 도색하는게 좋을 듯...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높은 품질이라 추천할 제품이고, 무엇보다 얼굴 숨구멍을 안뚫.. 2019. 5. 31.
[RG] 003.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RG로 세번째 등장한 기체는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시드의 초기 주인공 기체로 알고 있다.(원작을 안봐서 잘 모른다....ㅋㅋ) 이 역시 초기 제품이다보니 RG의 장단점이 그대로 들어간 제품. 그래도 풍부한 구성이 꽤 만족감을 준다. 색분할도 역시나 완벽하고, 프로포션에 가동성 등등 다 좋긴 한데, 얼굴이 좀 못생겼다는 단점이....ㅋㅋ물론 얼굴은 개인취향이긴 한데, RG가 초반에 기술력 자랑한다고 얼굴 숨구멍을 144 사이즈인데도 뚫고 발매해서그 부분이 좀 길다고 해야되나.....여튼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매우 스타일리쉬한데 비해 얼굴은 꽤나 둔탁함 느낌.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임에는 확실하다.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