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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90

[SD] GG.030 샤아 전용 즈코크 GG 시리즈로 발매된 샤아 전용 즈코크.SD와 해산물 시리즈, 그리고 GG 시리즈의 프로포션이 만나면서 귀여움 만랩 제품이 탄생했다. 다만, 구작인 GG 시리즈 제품이다보니 색분할은 기대하면 안되는 수준.부분 도색만 좀 해준다면 꽤 괜찮은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SD 최초이자 최후(SDCS 프레임으로 짐 만들수는 있더만 퍼스트 건담을 사야되서 그건 패스)의 짐이 포함된 프라제품이라는 것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ㅋ 짐은 색분할 없이 그냥 붉은색의 통짜 부품이라 부분 도색은 필수다. 아래 사진 중 즈코크랑 같이 있는 짐이 도색 전이고, 그 밑에 색이 들어간게 부분도색한 짐이다.붉은색 플라스틱에 하얀색 입히기는 붓도색으로는 진짜 어려운 작업이더라...ㅠ 그래도 제법 만족 ㅋ 2019. 7. 3.
[SD] BB.231 샤아 전용 자쿠2 모든 등급으로 나온 샤아 자쿠2. SD로도 당연히 발매되었다.BB 초기 시리즈다보니 프로포션과 가동성, 색분할 등은 옛날 스타일이지만,귀여움은 확실히 옛날 스타일에서의 강점이니 귀여움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SD라도 색은 두가지로 잘 나눠서 내주기도 했고, 나름 매력적인 제품. SDCS로 충분히 나오고도 남을텐데 왜 아직까지 말이 없을까..... 2019. 7. 2.
[SD] BB.238 고그, 앗가이, 족크 이건 SD 수산물 3종 세트 제품으로, 구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찾아서 포기한 시기에감사하게도 재판을 해줘서 바로 구입한 제품이다. SD화로 인해 귀여움이 거의 만랩이 되어버린 제품으로 수산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SD의 귀여움이 취향이라면 꼭 구매해야 되는 추천 제품. 이미 HG로 구매한 고그, 앗가이, 족크와 함께 세워놓으면 그리 좋을 수가 없다.....ㅋ사진에는 없지만 지금은 HG와 SD모두 무광마감을 해줘서 더 장식하기 좋은 모습이 되어 뿌듯하다 ㅋㅋ 2019. 7. 1.
[SD] EX-STANDARD 시리즈 모음 2016년 10월에 이미 등록해놨었던 글을 찾았다.비공개로 잘도 돌려놓고 까먹은 글들이 많네..... EX 스탠다드 시리즈는 명확한 장점과 단점이 구분되어진 시리즈로, 나름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물론 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시리즈인건 맞지만....ㅋㅋㅋ) 2016년 10월 당시까지 발매한 EX 스탠다드를 다 구입했을 때 등록했던 포스팅으로,그 이후 EX의 마지막 프라(벤시였지?)까지 다 구입하긴 했지만, 그 녀석들까지 모아서 다시 찍기에는귀찮음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이미 등록했던 글만 걍 공개로 전환한다...ㅋ * 어차피 개별 포스팅으로는 EX 나머지 기체들도 다 등록되어 있으니 뭐 문제는 없겠지....ㅋ 2019. 6. 29.
[SD] EX-STANDARD.011 트라이 버닝 건담 이번은 EX 스탠다드의 11번째 기체, 트라이 버닝 건담이다. (원작 모른다....ㅋ)역시나 EX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다. 뭐 달라질게 있나...ㅋ 특징은 편 손이 있다는 것과 뒤에 이상한 불꽃? 이펙트 파츠(라고 불리기에는 많이 허접한)가 있다는 점.그리고 동일 문양의 다른 색의 스티커가 있는데, 골라서 부착하라는 뜻이다. 난 원작을 전혀 모르니 표지에 나온 파란색으로 부착했는데, 이게 훨씬 나은듯.어차피 기체의 색이 붉은색 계열인데 주황색 스티커는 뭔가 좀 아닌 것 같은 개인적은 취향이였다....ㅋ 2019. 6. 25.
[SD] EX-STANDARD.012 데스사이즈 헬 EW 이번 제품은 EX 스탠다드에서 12번째로 나온 데스사이즈 헬. 놀라운 품질로 나왔다. 우선 EX 시리즈의 특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은 동일. 훌륭한 프로포션, 괜찮은 가동성, 거지같은 색분할, 심각한 골다공증. 헌데 데스사이즈 헬 EW는 SD로 나온적도 없거니와, 원채 색이 화려하지 않은 기체다보니, EX 시리즈의 단점 중 하나였던 색분할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제품. 그래서 훌륭한 프로포션과 만나 꽤나 괜찮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이대로 윙 패거리가 다 나왔으면 했는데, 여기까지였다는 슬픈 사실만이 남았다... 201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