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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12

[GB] 동키콩 (DONKEY KONG) -. 게임명 : 동키콩 -. 플랫폼 : GameBoy (GB) -. 발매일 : 1994. 06. 14 -. 장르 : 액션 퍼즐 (A.PUZ) -. 자막 : 일어 이 게임은 닌텐도가 본격적으로 게임에 뛰어들었던 아케이드용 [동키콩]을 GB로 이식하며 리메이크한 작품. 아케이드용 동키콩은 4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동키콩에게 잡힌 폴린(오디세이의 그 시장)을 구출하면 끝나는데, 이 게임은 최초 아케이드용 스테이지인 4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완전히 새로운 무대가 열리며, 더 다양한 맵에서 폴린을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스테이지가 100개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 GB라는 한계가 명확한 휴대용 게임기임에도, 다양한 모션과 액션을 선보이며, 많은 맵과 다양한 아이디어의 퍼즐 등, 장르에 대한 거부.. 2020. 7. 1.
[NSW] Good Job! (굿 잡!) : 현실 반영 쩌는 금수저의 삶. 이번 작품의 무대는 각양각색의 사업을 전개하는 대기업. 매뉴얼은 전혀 주어지지 않는,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는 신입 사원으로서 다양한 업무에 도전하며, 회사의 최상층을 목표로 나아가게 됩니다. 어떻게 업무를 해결할지는 내 마음입니다. 『Good Job!』은 자유로운 업무 퍼즐 액션입니다. Joy-Con을 나눠 잡아서, 가족이나 친구와 둘이서 협동 작업도 가능합니다. 언제라도 2인 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해당 게임에 대한 공식 설명문으로, 퍼즐 장르의 게임이다. 액션성도 꽤 있는 독특한 퍼즐 게임인 'Good Job(이하 굿잡)'은 DL로만 판매되는 닌텐도의 신규 IP. 대기업 회장 아들을 조작해, 각 층마다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회사 최상층까지 도달하는게 목표다... 2020. 6. 1.
[NSW] Levels+ Addictive Puzzle Game : 심플하지만 깊다. Levels+ Addictive Puzzle Game. 정말 우연하게 E샵에서 찾은 게임인데, 직역하자면 '중독성 퍼즐 게임' 뭐 그정도 되겠다. 한글화는 되어 있는 게임인데 사실 한글은 아예 필요없는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머리를 상당히 써야한다. 파란색 숫자 패널이 플레이어의 조작 패널. 노란색 숫자 패널이 돈 패널. 빨간색 숫자 패널이 적 패널. 빨간색은 적 패널이기에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없으며, 파란색과 노란색 패널만 조작이 가능하다. 같은 색상 & 같은 숫자 패널끼리 합치면 다음 숫자의 패널이 만들어지는 단순한 방식. 적 패널은 반드시 동일한 숫자 이상의 파란 패널로만 제거가 가능하고, 돈 패널도 반드시 동일한 숫자 이상의 파란 패널로만 습득할 수 있기에 이게 전략이 상당하다... 2018. 12. 5.
[3DS] 루이지맨션 다크 문 : 우리 루이지가 달라졌어요. 이번에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계속 못사고 있던 3DS용 루이지맨션2를 구입했다. 일본판으로는 루이지맨션2지만 북미와 한국에서는 2라는 숫자를 빼고 다크문이라는 부재를 달고 발매되었다. 루이지맨션1은 닌텐도 게임큐브(GC)로 발매되었는데, 꽤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나온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은 루이지를 조작하면서 5개의 저택으로 흩어진 다크문 조각을 찾는게 목적으로, 액션 어드밴쳐 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액션보다는 퍼즐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 스토리는 아주 착하디 착한 유령들과 유령 연구에 몰두한 아라따 박사가 있는 곳에서 킹부끄가 다크문을 파괴하면서 착했던 유령들은 다시 장난기 가득한 유령들로 변하게 되는데, 다크문의 조각을 얻어 유령들을 다시 착하.. 2013. 10. 11.
[Wii] 모두 함께~ 타코롱 : 뿌요뿌요와는 다르다. 뿌요뿌요와는. 모두함께 타코롱. 이 게임은 과거 뿌요뿌요를 처음 만든 회사인 컴파일에서 제작이 된 게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금 다른데.. 뭐 그건 걍 넘어가기로 하고) 지금 뿌요뿌요는 세가에게 판권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보는 정확치 않고 하여튼 컴파일은 뿌요뿌요로 유명한 제작사인데 그 제작사에서 Wii 용으로 발매가 된 퍼즐 게임이 바로 이 '타코롱'이다. 타이틀 화면 컴파일에서 제작된거라 그런지 무언가 첫 느낌은 뿌요뿌요와 많이 비슷하다. 개성적이 너무 심하여 괴짜같은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은데 뿌요뿌요와 비슷한 사항이라면 "주인공은 여자, 마왕한테 찾아간다, 마왕 부하들은 하나같이 다 이상하다." 정도 되겠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모드로 진행되는 그 스타일 역시 거의 동일하다. 확실히 첫 느낌은 "이.. 2010. 7. 3.
[PC] 트라인 : 개성적인 3명의 모험가들의 이야기 트라인은 [프로즌바이트] 라는 회사에서 발매되었으며, 2009년에 PC로 발매가 되었다. 게임은 3D 횡스크롤 형태로 이루어지며, 3명의 캐릭터(도적, 마법사, 전사)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여러가지 함정들을 헤쳐나가면서 앞으로 진행하는 액션 RPG이다. 장르가 액션 RPG이지만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야 되는 요소도 있어 퍼즐+어드밴쳐 형식도 갖추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통 RPG와 같은 느낌은 들지 않지만 여러가지 아이템이나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RPG 느낌을 살리면서 플레이도 가능한 그런 굉장히 묘한 게임. 타이틀 화면 해당 게임은 유저 한글패치를 통해 스토리를 느끼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마법학교에 있는 보석을 노리는.. 201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