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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60

그림 - 고딩때의 추억 3 고딩때의 추억 3. 이것 참 ㅋㅋ 때는 고등학교 시절. 내가 직접 한 것은 아니고 친구들의 이야기. 친구 3명이 한 명의 친구 집으로 놀러가는 도중에 발생한 사건.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랄까? ㅋㅋㅋ 친구 집으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 목적지(?)에 살고 있는 친구 녀석이 갑작스럽게 오지 말라고 통보(!) 굉장히 일방적인 통보를 하고 끊어버리는 목적지(?)의 친구. 절대 그리기 귀찮아서 동그라미 인간들이 된 것은 아닙니다....정말로... 전화를 받은 녀석이 같이 가는 친구들에게 현 상황을 보고(?)하자 강행 돌파를 다짐한 그 들. 절대 그리기 귀찮아서 숫자로 표현한 것은 아닙니다....정말로... 목적지에 도착하고 엄청나게 소리를 질렀지만 (그 친구 집이 단독 주택) 너무.. 2010. 11. 27.
군대 시절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있다. 오늘 유키NO 님이 등록한 "남자가 들어도 짜증 나는 군대이야기는" 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갑자기 예전 일이 떠올랐다. 때는 훈련병때 있었던 일인데, 기억이 뚜렷하진 않지만 야간까지 훈련을 받던 날이였다. 야간까지 춥디 추운 군복하나 입고 옆에 있는 동료들과 야간에 훈련을 하다가 쉬는 시간이였는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밤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별들이 너무 예쁘게 빛나고 있었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ㅋ 군대가기전에 TV에서 군인들 관련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그 TV에서도 훈련병들이 밤에 훈련을 받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훈련병들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TV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훈련병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그 TV에서 내가 봤던 장면을 내가 직접 겪고 있다는.. 2010. 11. 19.
그림 - 고딩 때의 추억 2 예전에 고딩때의 추억이라는 그림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고딩때의 추억 1 2010. 11. 17.
걸스패닉 S2 : 고딩때의 추억 내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를 마치고 시청에 친구들과 게임을 하기 위해 오락실에 자주 들리곤 했다. 그 당시 가장 인기 있던 작품은 철권3와 KOF98이였는데, 친구들과 그렇게 대전을 하기 위해 갔었다. 개인적으로 원래 땅따먹기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오락실에는 걸스패닉 S2가 있어서 자주하곤 했는데, 이 게임이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성인용 게임이다. 그 당시 오락실에 있던 것도 성인 버전이 그냥 놓여져 있어서 미성년자들도 그냥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오락실 사장님의 깡따구가 대단한거 같다. ㅋ 뭐 어쨌든 땅따먹기 게임은 좋아하지만 실력은 별로 없던 나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날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중학생 저학년 정도 되보이는 애가 걸스패닉 S2를 하는 것이 아닌가?!?.. 2010. 9. 5.
[패미컴] 젤다의 전설 젤다의전설은 1986년 2월 21일에 닌텐도의 하드웨어인 패미컴으로 발매된 액션 어드밴쳐 게임이다. 젤다의전설이 시작부터 액션 어드밴쳐는 아니고 처음에는 액션RPG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젤다의전설 - 바람의 택트]부터 장르가 액션 어드밴쳐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액션 어드밴쳐라는 장르로 발매가 되고 있다. 젤다의전설은 주인공 링크(젤다는 공주 이름이다.)가 위기에 빠진 하이랄 왕국을 구한다는 단순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그 인기가 실로 엄청나다. (일본보다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다.) 그 인기작의 시작 작품이 바로 이 패미컴 용 [젤다의 전설] 이다. 패미컴으로 직접 플레이하던 시절은 굉장히 어린 시절로 이게 뭐하는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기억.. 2010. 5. 31.
[패미콤] 서커스 찰리 서커스 찰리. 패미컴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으로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서커스 단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대 서사시 어드밴쳐 액션.....은 아니고. 그냥 서커스 종목을 하나하나 클리어 한다는 액션게임이다. 이게 원래 콘솔이 아닌 아케이드(오락실)용 게임이 먼저 발매가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다. 여튼간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서커스 찰리를 해봤다. 오오. 역시 심플 이즈 베스트. 아케이드(오락실) 버전에서는 플레이하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패미콤 용은 그런거 없이 그냥 플레이다. 처음 시작하면 무시무시한 정글의 왕인 사자의 등에 타고서 앞에서 다가오는 불 링을 넘어가는 묘기를 시작한다. 뭐 어린아이를 사자 등에 앉힌 후, 불타는 링을 뛰어 넘음으로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하여.. 201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