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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60

[게임기]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대용 게임기 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를 굉장히 선호한다. 이유는 몇가지 있긴 하다만, 최초 '나만의 게임기'가 GB였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냉장고 GB 이후로 꽤 많은 휴대용 기기를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그 추억도 되새길 겸 간단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게임기 발매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본 적 없는 기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한다.) 1. 게임보이 (GB) : 1989년 발매 어린 시절, 일본에 거주하고 계셨던 할머님 댁에 방문했을 때, 작은고모가 사주셨던 게임보이 오리지널(냉장고)이 내 생 첫 휴대용 게임기였다. 그 당시 누나와 함께 하라며 냉장고 GB 2대와 충전기(엄청 큰 물건)를 사주시고, 게임은 동키콩과 록맨3, 마리오랜드를 사주셨었다. 그 냉장고 GB와 함께 했던 시기가 .. 2018. 6. 22.
[프라모델] 로보다치 보물섬 : 추억의 그 프라. 때는 국민학교 시절이니까 아주아주 오래전. 나는 꽤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동네에 문방구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장난감들과 공책 등을 파는 곳이 하나 있었다. 우리 동네에서는 가장 큰 곳이였는데, 그런 가게를 보면 건물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고 꼭 특정 장난감들을 장식해 놓고는 한다. 그때 내가 봤던 녀석이 바로 이 로보다치 보물섬. 물론 그때는 로보다치가 아니라 한국어로 되어 있는 보물섬이였다만. (짝퉁인지 정식 라이센스 수입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구성은 거진 비슷했으니 넘어가고, 어릴적 일본에 있는 할머니, 고모 등에 의해 장난감은 부족함 없이 꽤 풍족하기는 했으나 어릴적부터 이런 세세하게 작은 장난감들로 섬에서 즐기는(?) 그런 부류의 장난감을 상당히 선호했다. 그런 나에게 당연히 이 보.. 2017. 5. 18.
슬램덩크 완전판 프리미엄 전권 + 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 구입 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 (SLAM DUNK 10 DAYS AFTER) 저자 대원씨아이 편집부 지음 출판사 대원씨아이(만화/잡지) | 2007-11-15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작가 이노우에가 슬램덩크 1억부 돌파 기념 이벤트로 실행한 일들... 글쓴이 평점 내 중학교 시절, 농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줬던 그 만화. 중학교 시절 이미 전권을 모두 구입했으나, 고등학교 가기 전에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던 그 만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그 재밌는 만화 '슬램덩크' 그 슬램덩크를 완전판 프리미엄으로 전권 구입했다. '그로부터 10일 후'도 같이 구입 ㅋ 완전판 프리미엄은 겉 표지가 양장으로 이루어졌고, 종이 질이 상당히 좋아졌다. 그리고 표지 그림이 등장하는 인물들을 작가가 새롭.. 2012. 11. 12.
예비군의 추억 내 얘기 아님. ..... 진짜 아님....-_ㅡ; 2012. 9. 7.
추억의 게임 - 보글보글 개인적으로 오락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보글보글을 대답한다. 정확한 명칭은 '버블보블'인거 같은데 뭐 나는 보글보글이라고 불렀으니 패스. 요즘 급 추억의 게임들이 떠올라서 보글보글을 플레이를 하면서 녹화를 했는데 어릴때는 꽤 잘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해보니 영 ㅋㅋ 거기다가 처음 녹화한 영상은 소리가 녹음되지 않아서(....아오) 다시 플레이 해서 녹화했는데 처음 할 때보다 훨씬 플레이를 못했다 ㅠㅠ 처음 녹화한게 음성 녹음이 안되서 힘도 빠지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나의 발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래도 확실히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하니 재밌고 좋다. 그리고 요즘 게임과 같이 머리 복잡한 시스템이 아니라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 역시 게임은 단순하면서 재밌고 봐야 하는 듯.. 2011. 5. 6.
2011년 블로그 운영 계획 2011년 블로그 운영 계획을 써볼까 한다...는 뻥이고 제목은 그럴싸하게 블로그 운영 계획이라고 적었지만 그런건 없고 걍 주저리이다. ㅋㅋㅋ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블로그는 여러가지를 잡다하게 등록하기 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만 파고드는게 훨씬 좋아" 라고. 뭐..이 말이 틀린 말도 아니고 내가 이걸 모르는것도 아니다. 단지 나는 그다지 블로그를 가지고 뭔가를 할 생각이 없다보니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해야 되나. 파워블로그, 우수블로그, View 활동 지원금 등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는게 많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능력도 없고ㅋ) 지금 내 Tistory에 삽입된 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그 코리아(맞나?? 잘 모르겠지만 여튼) 위젯도 ..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