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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16

[3DS]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왜 커비는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재미가 없지...?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를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너무 빠른 시간 안에 게임을 끝내버린 관계로(...)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를 그냥 구입했다. [3DS]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 추억이 되살아나다. 발매 예정일 전날에 이마트에 이미 풀려 있어서 바로 구입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금요일 저녁에 구입 후, 토요일 새벽에 잠깐 플레이를 시작으로 일요일 오후에 100% 클리어를 했다. dnfldi2.tistory.com 그리고 플레이를 하고는 있는데 영 진전이 없다는게 문제. 그럼에도 소감을 적어보자면. 재미는 뭐 기본적으로 다른 커비 시리즈들과 비슷하다. 특별한거는 역시 3DS기 때문에 3D 입체 기믹이 존재한다 정도? 그 외에는 사실 특별한게 없다. 아, 자이로 .. 2014. 7. 2.
[XB360] 어쌔신 크리드 3 : 이거 후속작 어떻게 할려고 스토리를...? 개인적으로 꽤 큰 충격을 받았던 게임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3를 클리어했다. 사실 클리어한지는 꽤 지났기 때문에 그 당시 느꼈던 내용을 다 적을 순 없겠지만 대충이라도 소감을 적어본다.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특히 해상 전투 시 물 그래픽은 그래픽이 아닌 실사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하면 그 당시 건물을 잘 표현해내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3에서도 건물 표현이 아주 좋다. 그 외 인물들의 얼굴 표정이라든지 숲속의 풍경 등 보는 재미는 확실하게 챙겨준다는 느낌. 오픈월드에 이 정도 그래픽이면 상당히 좋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자유도가 아닐까 싶다. 전작들도 그랬듯이 이번작도 역시나 주인공이 가고 싶은 곳은 거진 다 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2013. 1. 17.
[3DS]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3D : 3D로 시끄러워진 나비. N64시절 언어는 잘 몰랐지만 공략집과 사전을 옆에끼고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 했던 시간의 오카리나(이하 시오) 그 이후 NGC용으로 발매된 바람의 택트의 예약특전으로 나온 DISC도 미친듯이 플레이했다. 그 시오가 3DS로 발매되고 무려 한글화 정발까지 되었다. 이걸 구입안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바로 구입하고 플레이. 우선 3D 효과. 3D 효과가 정말 대박이라는 점. [슈퍼마리오 3D 랜드]는 3D가 없으면 플레이하기 어려운 레벨 디자인을 보이지만 이 젤다 시오3D의 경우, 이미 1998년도에 발매된 게임이기 때문에 3D가 없더라도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그래서 이 게임이 노릴 수 있는 것은 3D의 깊이. 정말 대단하다. 플레이하면서 감탄을 몇번 했는지... 게임을 시작하는 코키리 마을에서부터 3.. 2012. 10. 1.
[PSP] 지금까지 해봤던 PSP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PSP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같은 휴대용 게임기인데 NDS에 비해 플레이해본 게임 수가 많지 않다. 물론 발매한 게임 수 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지만 PSP 게임은 단순 이식작품이나 미연시 장르, 스포츠 장르의 게임이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잘 하지 않는 장르의 게임이 많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 그래도 요즘 제대로 쪽박차는 vita보다는 훨씬 낫지 뭐 ㅋ 그리고 PSP는 몬헌하려고 산거라서 뽕은 다 뽑았다. 1. 몬스터 헌터 시리즈 PSP라는 휴대용 기기를 구입한 원인이다. 처음 PS2를 중고로 구입할 당시 같이 껴줬던 소프트 중에 몬헌G가 있었는데, 처음 플레이 시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몰라서 한참을 그냥 먼지 쌓이게 방치해 놨었다. 그러던 .. 2012. 5. 3.
[NDS] 지금까지 해봤던 NDS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NDS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휴대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많은 게임을 해봐서 최대한 비슷한 게임들을 시리즈로 묶어봤다.(거의 어거지 ㅋ) 그리고 이번 글을 위해서 오랜만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와 일본닌텐도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정발과 일판의 소프트 수의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다...ㅠㅠ 아 정발 안습..3DS는 제발 정발이 더욱 활발해지길...그 전에 국내에도 제발 클럽 닌텐도 제도가 얼른 도입되길 ㅠ 1. 트레이닝 시리즈 더보기 매일 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 NDS 정발 초기 장동건의 광고로 굉장한 이슈가 되었던 게임. 게임이라기 보다는 머리회전시켜주는 트레이닝 이랄까? 그게 게임인가 ㅋ 여튼 정말 재밌게 했다. 특히 산수게임은 피터지게 했었다. 두뇌나이 .. 2012. 4. 30.
[XB360] 데드 스페이스 : 절단...절단...절단 이번에 간만에 엑박으로 게임 하나를 구입 후 엔딩을 봤다. 그 게임은 바로 데드 스페이스. EA에서 TPS 장르로 현재 2편까지 발매되었으며 공포 게임이다. 정말...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무서웠다. (1편만 플레이했고 2편은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 스토리는 본인이 영어에 그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발전을 이룬 인류가 콜로니라는 인공 행성을 띄우며 자원을 캐는 시대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 하나의 행성에 주인공 일행이 도와주기 위해 찾아가면서 시작된다. 그 콜로니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도 있었기에 주인공은 도움을 주러 가긴 하는데 콜로니에 도착하면서부터 문제 발생으로 불시착하고, 그 콜로니에서 탈출이 목적이 되는 그런 스토리다. 게임 중 전문적인 명칭이 조금 나오다보니 내가 ..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