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곤1 [PS4] 데이즈곤 : 넘쳐나는 기름으로 바이크만 타는 상남자. 저렴한 가격에 우선 구매해본 [데이즈곤] 내가 구입할때가 한 2만원 초반대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더 가격 하락되긴 했더만... 여튼, 데이즈곤을 이번에 꾸준하게 즐겼고, 엔딩까지 보게 되었다. 개인적은 총평을 잠깐 말하자면 나는 꽤 호(好)다. 그래픽 굉장히 좋다. 오픈월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배경도 상당히 좋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의 구현도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날씨에 따른 변화 등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경들도 일품. 무엇보다 그래픽적으로 뛰어난 부분은 바로 인물들의 표정. 진짜 발군이다. 초중반까지는 뭐 그럭저럭이던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맞춘 인물들의 표정 연기는 진짜 발군. 그런 것.. 202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