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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11

[Wii] 큰북의 달인 Wii 그냥 큰북의 달인이 Wii로도 나왔구나..정도만 알리려고. 뭐 이미 다 알겠지만 크크크 팝픈뮤직 글에서도 썼듯이 나는 음악게임을 굉장히 못해...ㅜㅜ 2010. 6. 24.
[Wii] 팝픈 뮤직 : 리듬 게임에 자이로 조작은 미친 발상 아니냐. 타이틀 화면 혼자 할래? 여러명이 할래? 누구로 할래? 어디서 할래? 어떤 설정으로 할래? 어떤 곡 할래? 플레이~ 간단 플레이 영상 위모콘과 눈챠크가 필요하며, 위모콘과 눈챠크를 어떤 방향으로 휘두르느냐에 따라 어떤 버튼을 누르는지 결정된다. 눈챠크와 위모콘을 몸 밖으로 휘두르면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몸 안으로 휘두르면 빨간색 버튼, 그냥 아래로 휘두르면 파란색 버튼을 입력하는 구조. 이렇게만 놓고 보면 굉장히 직감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알 수 있으나, 사실 그렇게 뛰어난 인식 능력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도 어떤 버튼을 누를 시 다른 버튼을 중복으로 누르지 못하도록 막힌게 아니라서 플레이 자체는 순조로운 편. 음악 게임이 그렇듯이 일정 수준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나, 그 이상의 플레.. 2010. 6. 24.
[Wii]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메이트 올-스타즈 : 80년대 만화영화 봤던 아재들 좋아 죽는다. 오프닝 영상 Wii로 발매되었던 [타츠노코 VS 캡콤]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타츠노코의 캐릭터들과 캡콤의 게임 케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투를 벌이는 격투게임이다. 타츠노코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3040이면 누구나가 다 아는 '독수리 오형제'를 만든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외에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러나 [타츠노코 VS 캡콤]은 꿈의 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였다. 격투게임의 왕좌 캡콤에서 만든 작품인지라 밸런스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진다. 이에 시도는 꽤나 참신했던 게임이 그대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질 수 도 있었던 순간에, [타츠노코 VS 캡콤]의 북미판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추가 캐릭터와 밸런스를 조정하겠다는 의사도 같이 밝힌다... 2010. 6. 24.
[Wii]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 진한 B급의 향기 닌텐도 Wii 로 발매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오버킬] [하우스 오드 더 데드]하면 세가의 좀비 건슈팅 게임으로써, 이미 오락실에서 직접 할 수 있었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름은 모르더라도 이 게임이 뭔지는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장 익숙한 시리즈가 하오데2 일 것이다.) 이 오버킬은 그 하오데의 시리즈물로 wii로 발매가 되었다. 당연히 장르는 건슈팅. 게임은 우선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게 되는데,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 하면 [DIRECTOR'S CUT]이라는 하드 모드가 생기게 된다. 난이도 상승과 스토리 모드 시에 무기 업그레이드 부분은 모두 리셋 되는 것도 한가지 특징이다. 하드 모드는 정말 어려우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그렇게 스테이지 별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 되는 아.. 2010. 3. 21.
[Wii] 레드스틸 닌텐도 wii가 발표되었을 시, UBI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이면서 개발에 들어갔다는 발표로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작품인 레드스틸. 그걸 직접 해보게 되었는데... 글쎄...음 아직 초반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긴 뭐하지만 그렇게 재밌다. 라는 느낌은 가지기가 힘들다. 평범함 FPS라는 느낌이고 위모콘이 이런 장르에 특화되웠다고는 하나, 게임이 재미없으면 말짱 꽝이니... 특히나 검술 부분은....이게 도대체 왜 들어간건지 잘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애매한 위치랄까. 뭐..그냥 그저그런 정도의 무난한 FPS라는 느낌. 내가 못해서 이런 생각 가지는걸수도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치는 말아야지 ㅋㅋ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