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닌텐도 게임큐브 추천게임 시리즈 TOP 15

 

 

NGC의 개인적(중요!) 추천작.

최대한 독점 위주로 선정했으며, 이식/리메이크의 경우 NGC로 최초 발매된 게임 위주로 선정.

 

 

 

1.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 바람의 지휘봉 & 4개의 검+

💬 황혼의 공주 : 늑대와 인간을 오고가며 하이랄의 위기를 구해내는 링크가 되어, 넓은 하이랄을 모험하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경험했던 리얼 젤다의 업그레이드판이 유저를 반긴다.

Wii와 동발 / WiiU로 리마스터.

 

💬 바람의 지휘봉 :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상쾌함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애니같은 그래픽이 단언 압권이다.

WiiU로 리마스터된 HD보다 더 애니다운 그래픽이니 기회가 된다면 이 게임을 해볼 것을 추천.

WiiU로 리마스터.

 

💬 4개의 검+ :비록 오프라인 멀티 플레이를 주 목적으로 만들어지긴 했으나, 싱글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어드밴처 모드만으로도 꽤 독특한 2D 젤다의 전설을 즐길 수 있기에, 액션 어드밴처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
NGC 독점.

 

 

2. 바이오 하자드: 4 & 리메이크 & 제로

💬 바이오 하자드 4 : 지금의 TPS 장르의 기초를 수립한 명작.

비록 무빙샷의 부재로 지금와서는 답답함을 느낄 순 있지만, 다양한 총기와 근접 액션, 다양한 적들과 환경에 의해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해 준다.
NGC 패드와의 상성도 완벽!!

PS2, Wii 이식 / PS3, XB360, PS4, XBO, NSW 리마스터 / PS4, PS5, XSX로 리메이크.

 

💬 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 : 그 당시 말도 안되는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줬던 게임이다.

기존 [바이오 하자드 1]의 리메이크지만,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 상승으로 인해 오리지널 바하의 재미가 궁금하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Wii로 이식 /  PS3, PS4, XB360, XBO로 리마스터.

 

💬 바이오 하자드 제로 : [바이오 하자드] 최초의 이야기를 다루며, 오리지널 바하 특유의 게임 방식과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인 실시간 파트너 교체까지.

1편 리메이크보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리지널 바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게임이다.

그래픽도 1편 리메이크와 동일하게 충격적이기도 했고.

Wii로 이식 / PS3, PS4, XB360, XBO로 리마스터.

 

 

3. 메트로이드: 프라임 & 프라임 2 에코즈

💬 프라임 : 2D 횡스크롤 던전 탐험 액션 게임을 1인칭의 FPS로 전환했음에도 그 느낌을 거의 다 구현해낸 대단한 작품.
시점에 속아 스피디한 FPS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메트로배니아의 1인칭 3D화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만큼 던전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게임으로 강력 추천.

Wii 이식 / NSW로 리마스터.

 

💬 프라임 2 에코즈 : 전작에 이어 여전히 훌륭한 던전 탐험 액션을 구현해냈다.

빛과 어둠이라는 2가지의 세계를 구현하면서 난이도가 꽤나 올라가긴 했지만, 여전히 기가막힌 레벨 디자인은 그대로면서 전투의 재미는 더욱 높혀놨다.

던전 탐험을 좋아한다면 역시나 강력 추천.

Wii 이식.

 

 

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

닌텐도 캐릭터들이 한곳에 모여 난투를 벌이는 대전액션 게임.
최신작에 비해 캐릭터 수나 그래픽은 떨어질지 몰라도 재미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특히 4명이 NGC 패드를 연결해 친구들과 벌이는 난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NGC 독점.

 

 

5. 슈퍼 마리오 선샤인

마치 하와이에 있는 것 같은 따뜻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보기 드문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는 마리오를 볼 수 있는 게임이니, 독특함을 선사해 줄 수 있다.

NGC 패드의 아날로그 트리거를 조작에 녹인 부분이 특장점으로, 시원한 마리오를 원한다면 추천.

NSW로 리마스터.

 

 

6.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

N64로 발매된 [마리오 스토리]의 후속작으로, 특유의 종이 질감을 엄청나게 잘 활용한 마리오 RPG 시리즈.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배경을 보는 맛이 굉장히 뛰어나며, 연극 무대 + 종이 질감이라는 특수성을 매우 잘 살렸다.
턴제와 버튼 액션을 적절히 섞은 전투의 재미 역시 여전히 뛰어나며, 방대해진 스토리까지 더해져 최고의 페이퍼 마리오 RPG라 할 수 있다.
NGC 독점.

 

 

7. 뷰티풀 죠 & 뷰티풀 죠 2

💬 뷰티풀 죠 : 미국 코믹스 느낌의 그래픽과 어울리는 시스템으로 특유의 재미가 확실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다소 난이도가 높지만 스타일리쉬 액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 액션을 좋아하면 꼭 해보면 좋을것 같다.

PS2로 이식.

 

💬 뷰티풀 죠 2 :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국 코믹스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작에서 납치되었던 여자친구가 히어로로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것이 특징.

확실하게 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꽤 다양하고 재밌는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전작보다 약간 난이도 조정이 되어서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니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

안타까운 것은 인기는 별로 없었는지 2개의 추가 게임을 끝으로 아직까지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PS2 동발.

 

 

8. 피크민 1 & 2

💬 피크민 : 30일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장치로 나쁘지 않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부품들과 배경 소재 등을 모으는 재미가 확실하다.
닌텐도 스타일의 실시간 전략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
Wii로 이식 / NSW로 리마스터.

 

💬 피크민 2 : 전작인 [피크민] 과는 달리 시간제한이 사라지면서 여유있게 이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작에서의 압박이 부담스러웠다면 2편을 더욱 추천한다.

Wii로 이식 / NSW로 리마스터.

 

 

9.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 유일하게 파트너 시스템이 사용되어 특유의 재미가 있다.
높아진 그래픽 퀄리티와 패드의 조작감으로, 아케이드 레이싱의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NGC 독점.

 

 

10. 루이지 맨션

정말 옛날 영화/만화 원작인 [고스트 버스터즈]가 모티브인 루이지를 주인공으로 선정한 액션 게임.
루이지가 주인공이라는 것부터가 추천 이유이며, 유쾌한 박사와 유령들이 함께하는, 겁 많은 루이지의 모험을 즐겨보자.

3DS로 이식.

 

 

11.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

땅파기 퍼즐게임인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의 최종판으로, 여러 테마파크 컨셉으로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드릴러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게임.

NSW, PS4, PS5, XBO, XSX으로 리마스터.

 

 

12.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FC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전통인, 죽으면 돌아오지 않는 동료 시스템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SRPG지만, 여러 측면에서 꽤 난이도 조정을 진행해 비교적 낮아진 난이도가 반갑다.
스토리는 특별할 것이 없지만 왕도 스타일이라 부담없고, 전투의 밸런스와 적응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SRPG 추천작.
NGC 독점.

 

 

1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시리즈 최초로 3D를 적용하여, 앞/뒤 뿐 아니라 상/하/좌/우 전 방향으로의 전투를 선보인 것이 특징.
60FPS 고정의 부드러움이 특장점이며, 볼륨도 상당히 큰 편이라 테일즈 특유의 액션이 가미된 전투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추천작.

PS2, PS3로 이식 / NSW, PS4, XBO으로 리마스터.

 

 

14. F - Zero GX

속도감 쩌는 SF 레이싱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이 게임이다.
엄청난 속도감, 높은 난이도, 다양한 언락 요소 등 장르의 불호만 아니라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레이싱.

NGC 독점.

 

 

15. 메탈 기어 솔리드: 트윈 스네이크

PS1으로 발매된 [메탈기어 솔리드]의 리메이크다.

비록 리메이크지만 원작에서는 다소 느끼기 어려웠던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으며, 뜬금포 병맛 액션까지 더해져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는 게임.

PS1 원작 / NGC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