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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13

[PSP] 총성과 다이아몬드 : 교섭이라는 독특한 시스템. PSP로 발매된 교섭 어드벤처 노벨 [총성과 다이아몬드] 장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드밴쳐 노벨인데, 교섭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들어갔다. 교섭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의논하고 절충함"으로, 본 게임은 교섭인 주인공 오니즈카를 통해 여러가지 범행의 범인들과 교섭하여 최소한의 피해자로 사건을 해결해야 되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의 특징이라면 스토리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해당 게임은 100% 한글화 발매라 본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게임은 크게 어드밴처 파트와 교섭 파트로 나뉘게 되는데, 어드밴처 파트에서는 대사가 자동으로 계속 나오면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그냥 계속 읽으면서 넘어가면 된다. 게임의 본격화는 바로 교섭 파트인데 스토리가 자동으로 진행되다가 범인과.. 2011. 5. 29.
[PSP] 극마계촌 이번에 captureX를 구매하며 썩고 있던 PSP용 컴퍼넌트 단자를 사용할 수 있게되어 PSP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한다. 이제까지 캡처하나 하려고 지인에게 PSP를 빌려서 그 기기에서 캡처하고, 사운드를 송출할 길이 없어서 그냥 영상을 포기하는 어려움이 있어 PSP 게임에 대해서는 거의 적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쓸 수 있게되서 참 좋다. 근데 캡처가 가능한 지인의 PSP에서는 화면이 풀 화면으로 캡처가 가능하던데 어째 PSP의 TVOUT 기능으로는 풀 화면이 안된다니 이것도 참 웃긴다. 뭐 어쨌든 이제는 원할 때 PSP 게임 캡처 및 영상 녹화가 가능하니 그 점에 매우 만족 중. 타이틀 게임 이야기로 가자면 마계촌하면 꽤나 유명한 고전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캡콤에서 1985년에 발매가.. 2011. 5. 24.
잡담 - 제 2차 휴대용 게임기 대전 이번에 SONY(소니)의 NGP 라는 신형 휴대형 게임기가 발표되었다. 그간 기기의 많은 예상 디자인이 나왔는데, 막상 나온 물건은 기존 PSP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온단다. 뭐 그게 가장 안전한 디자인 같긴 하다만 ㅋ 뭐 여튼 소니답다고 해야 될까? 이번에도 PSP와 마찬가지로 막강한 기기 스펙을 어필하는 휴대용 게임을 발매하겠다는데 소니의 신형 휴대용 게임기 NGP의 상세 스팩은 아래와 같다. 뭐,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람도 단순 스펙 표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뭐 그냥 위의 스펙을 보면 휴대용 게임기로는 좀 과분한 성능이 아닌가 싶은 하이스펙이긴 하다. 그리고 부가 기능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터치 화면도 모자라 후면 터치 패드에 카메라가 모.. 2011. 2. 2.
[PSP] 몬헌 3rd와 3(tri)의 초반 차이점 6가지 몬헌 3rd를 미친듯이 플레이하며 초반 트라이(tri)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그런데 그냥 단순하게 글만 적으면 심심할까봐 그림으로 짧막하게 표현해 보았다. 없는 실력으로 그리자니 이것 참 무지하게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지만 뭐 여튼--; 이미 그린거 어쩌겠는가 등록해야지 ㅋㅋㅋ 아 참고로 캐릭터는 여캐다. 그렇게 안보여도 여캐이며, 방어구는 가장 초반에 쉽게 맞출 수 있는 쟈기 셋이다. 과거 도스란포스 급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몬스터인 도스 쟈기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방어구로 싱글에서는 제법 쓸모있다. 하지만 속성 방어력이 아주 가관이라서 오래 쓸 일은 없다. ㅋㅋ 1. 온천 시스템 첫번째로는 바로 온천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트라이에서는 부가적 스킬을 발동하고 수렵을 하기 위해서는 음식.. 2010. 12. 9.
몬헌 3rd 질러 버렸다... 오늘 업무 중에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에서 하도 몬헌3rd에 대한 글이 많아서 참지 못하고 금일 질렀다. (이게 다 이웃분들의 몬헌 글 때문이라능!) 오프의 가격과 온의 가격이 달라(온이 훨씬 싸다...쩝;)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질렀다. 고로 아직 플레이는 못하고 있지만 다음 주에는 물건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결국 다시 악마의 게임에 손을 뻗게 되었다. 아마도 잠수 탈 가능성이 매우 많아졌다는 말. ㅋㅋㅋ 아 wii로 3(트라이)도 엄청나게 즐겼는데 이거 휴대용으로 불 다 끄고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이 선하다. 헌팅의 세계로 빠지보도록 합~~~시다~와우 잠수!!! 2010. 12. 4.
[PSP] 페르소나3 포터블 : 간결해졌지만, 재미는 그대로. PS2로 먼저 발매되고 한~~참 후에 PSP로 발매된 페르소나3 포터블. PS2로도 자막 한글화를 통해 손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PSP로 발매된 P3P 역시 자막 한글화를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많이 높여준다. 거기다가 원작에는 없었던 여성 주인공 모드까지 존재!! 하지만 난 PS2로 페르소나3를 클리어하지 못한 관계로 그냥 남자 주인공으로 진행.... 그 게임을 간단하고 전혀 정리되지 않게(!!) 소개를 해볼까 한다 ㅋ 스토리는 24시(자정)가 지나면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쉐도 타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그 쉐도 타임을 통해 쉐도라는 몬스터들이 인간의 세계에 침범하며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미소년 미소녀(...) 고딩들이 나서서 막는다는 스토리. 근데....왜 하필 고딩들일까? ..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