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데빌메이크라이1 [XB360] DMC(데빌 메이 크라이) : 데메크라는 이름만 빼면 괜찮은 게임. 요즘 처음 공개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뜨거운 감자인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이하 데메크)를 플레이하고 있다.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재밌다. 데메크스러우면서 데메크스럽지 않은 모습이 같이 공존하는 듯한 게임인데, 실제 플레이해보면 상당히 재밌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단테의 새로운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고정 60프레임은 아니지만 풀3D 공간에서 뭐 이정도면 나름 선방했다는 생각이다. (프레임에 민감하면 PC판을 하는 것이 훨씬 나을 듯 하다.) 액션도 화려하고 타격음도 상당히 좋으며, 무기도 어느정도 다양하다. 그럼 왜 이 게임은 이리도 까이는 걸까. 그건 역시 주인공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실제로 게임 공개때부터 지금까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줄창 까이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 201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