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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18

[NDS]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 3하트 플레이 이번에 오랜만에 몽환의 모래시계를 다시 플레이했다. 일판과 정발판으로 이미 수차례 엔딩을 봤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하니 헷갈리는 부분도 다소 있고 3하트 플레이다보니 상당한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다. 사실 3하트는 일판에서 한 번 시도하다가 안했었는데, 정발판으로 이번에 맘 먹고 3하트 플레이로 엔딩까지 봤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특이점이라면 이번 몽환은 3하트 플레이하면 보스전 바로 전에 하트를 20개 다 못채우는 듯 하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3하트로 플레이해도 보스전 바로 전에 다시 하트를 20개 풀로 채울 수가 있는데 이번 몽환에서는 유령선에서 얻는 하트는 그때 얻지 않으면 나중에 우편배달로 보내온다. 이때 그 우편물의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해버리면 그 하트는 영영 못받고 사라지는 듯. 이게 .. 2012. 5. 19.
[PSP] 지금까지 해봤던 PSP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PSP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같은 휴대용 게임기인데 NDS에 비해 플레이해본 게임 수가 많지 않다. 물론 발매한 게임 수 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지만 PSP 게임은 단순 이식작품이나 미연시 장르, 스포츠 장르의 게임이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잘 하지 않는 장르의 게임이 많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 그래도 요즘 제대로 쪽박차는 vita보다는 훨씬 낫지 뭐 ㅋ 그리고 PSP는 몬헌하려고 산거라서 뽕은 다 뽑았다. 1. 몬스터 헌터 시리즈 PSP라는 휴대용 기기를 구입한 원인이다. 처음 PS2를 중고로 구입할 당시 같이 껴줬던 소프트 중에 몬헌G가 있었는데, 처음 플레이 시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몰라서 한참을 그냥 먼지 쌓이게 방치해 놨었다. 그러던 .. 2012. 5. 3.
[NDS] 지금까지 해봤던 NDS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NDS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휴대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많은 게임을 해봐서 최대한 비슷한 게임들을 시리즈로 묶어봤다.(거의 어거지 ㅋ) 그리고 이번 글을 위해서 오랜만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와 일본닌텐도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정발과 일판의 소프트 수의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다...ㅠㅠ 아 정발 안습..3DS는 제발 정발이 더욱 활발해지길...그 전에 국내에도 제발 클럽 닌텐도 제도가 얼른 도입되길 ㅠ 1. 트레이닝 시리즈 더보기 매일 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 NDS 정발 초기 장동건의 광고로 굉장한 이슈가 되었던 게임. 게임이라기 보다는 머리회전시켜주는 트레이닝 이랄까? 그게 게임인가 ㅋ 여튼 정말 재밌게 했다. 특히 산수게임은 피터지게 했었다. 두뇌나이 .. 2012. 4. 30.
잡담 - 제 2차 휴대용 게임기 대전 이번에 SONY(소니)의 NGP 라는 신형 휴대형 게임기가 발표되었다. 그간 기기의 많은 예상 디자인이 나왔는데, 막상 나온 물건은 기존 PSP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온단다. 뭐 그게 가장 안전한 디자인 같긴 하다만 ㅋ 뭐 여튼 소니답다고 해야 될까? 이번에도 PSP와 마찬가지로 막강한 기기 스펙을 어필하는 휴대용 게임을 발매하겠다는데 소니의 신형 휴대용 게임기 NGP의 상세 스팩은 아래와 같다. 뭐,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람도 단순 스펙 표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뭐 그냥 위의 스펙을 보면 휴대용 게임기로는 좀 과분한 성능이 아닌가 싶은 하이스펙이긴 하다. 그리고 부가 기능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터치 화면도 모자라 후면 터치 패드에 카메라가 모.. 2011. 2. 2.
[NDS] 원피스 기간트 배틀 : 팬이라면 즐길 수 있다. 팬이라면... 원피스 : 기간트 배틀 최근 NDS로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발매는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답게 '반다이남코'에서 발매가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유통은 반남이지만 제작은 [점프슈퍼스타즈]와 [점프얼티메이트스타즈](이하 점얼스)를 제작한 간바리온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원피스'하면 요즘 만화 중에 가장 인기있는 만화 중 하나이니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하니 넘어가고~ 그 유명한 원작 만화를 대난투 형식의 게임화한 것이 바로 이 [원피스 : 기간트 배틀] 이다. 제작이 간바리온이라 그런지 메뉴나 게임 자체가 거의 [점얼스]와 유사하다. 스토리를 즐기는 어드밴처 모드는 [점얼스]의 어드밴처 모드와 거의 유사하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특정 캐릭터로 클리어하는 조건이라든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100% 클리어가 가능하도.. 2010. 10. 4.
[NGPC] 네오지오 포켓 컬러 에뮬을 해보다. NGPC. 굉장히 생소할 수 있는 단어이다. NGPC는 NeoGeo Pocket Color 의 줄임말이다. KOF로 유명한 SNK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발매한 기기가 바로 이 네오지오포켓컬러이다. 처음에는 네오지오포켓으로 흑백만 지원하다가 후에 컬러지원이 되는 네오지오포켓컬러를 발매했다. 이 게임기가 나온 당시 본인은 굉장히 관심이 많았지만(SNK 격투게임을 좋아해서) 구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다. 그 당시 인터넷이 그렇게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시절도 아니었고,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기도 꽤나 어려웠다. (뭐 가격도 제법 나갔고) 그렇게 구하지 못하고 그냥 게임보이 컬러를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이 휴대용 게임기가 정말 잘 나갔다면 SNK가 지금처럼 말아먹진 않았을텐데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게임기이다. 소프트 ..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