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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90

[SD] EX-STANDARD.008 더블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STANDARD의 8번째 시리즈인 더블오 건담. 음...이번 더블오의 경우도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와 유사한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는 있는데, 이게 다른 시리즈들보다 뭔가가... 좀 부족해 보이는 특이한 건프라다. 물론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런너만으로도 느껴지는 어깨뽕과 백팩의 색분할 없음. 심각하다 이거. 손은 뭐 언제나 도색 포인트니까 회색으로 간단하게 도색. 이번 건프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부분. 하얀색 사출이 아니라 스티커로 대충 때웠는데, 원형 모양에 스티커라니....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 ㅠㅠ 하얀색은 건담마커 잘 들어가지도 않는데....ㅠㅠ 젠장. 먹선과 스티커질이면 거진 다리부분은 완성. 엄청난 골다공증 사진들.....아... 곧휴 하.. 2016. 4. 26.
[SD] EX-STANDARD.006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스탠다드 시리즈 중 6번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품절된 쇼핑몰이 많았던 그 건프라로 재판된 이후에 구해봤다. (SEED가 인기가 좋아서 그런건가...? SEED도 안봐서 뭐 잘 모르겠다만) 이 건프라도 다른 스탠다드의 특징은 고스란히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 훌륭한 비주얼(프로포션) - 가동성 굿 - 색분할 최악 - 스티커 신공 - 엄청난 골다공증 그리고 매뉴얼 첫 페이지에는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작이 보이는 것도 동일. 아 이번 건프라의 특징이자 큰 단점은 날개 쪽 스티커가 딱 8개만 존재한다는 점. 날개 파츠가 검은색 통짜로 나왔기 때문에 파란색을 표현하기 위해 스티커가 제공된다. 헌데 스티커가 딱 8개만 제공되다보니 앞면이건 뒷면인거 선택해.. 2016. 4. 25.
[프라모델] 요괴워치.06 황멍이 요괴워치 프라모델의 6번째 황멍이. 이녀석도 역시나 짝퉁인줄 모르고 구입(.....)한 프라모델. 원작 게임에서 백멍이에 가려져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한 녀석으로 사실 포지션이 백멍이에 많이 가려지긴 한다....ㅠㅠ 안습 이 녀석은 딱히 부분 도색을 하진 않았는데, 백멍이와 외형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 부분 도색이 필수인 것도 마찬가지고, 스티커의 질이 그닥이라는 점도 동일. 그냥 나중에 기회되면 도색이나 해볼만한 프라모델. 백멍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는 점. 같이 구입한 로보냥과 함께. 2016. 4. 3.
[프라모델] 요괴워치.05 백멍이 이번 포스팅은 요괴워치 프라모델의 5번째 백멍이.이 녀석 역시 앞선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짝퉁....ㅠ_ㅠ 그래도 뭐 나름 귀여운 맛이 있어서 다행이다만... 원작 게임에서 엔딩까지 정말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요괴인데, (물론 사자멍으로 진화한 다음이였지만)귀여운 외모와 사투리가 특징인 요괴. 다 만들어 놓으면 휑한 느낌의 색분할로 인해 도색이 필수처럼 보이긴 한다.그래서 한 번 마카펜도 처음 구입해 본 김에 도색을 해봤는데 마카펜을 잘 샀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프라모델. 짝퉁이다보니 스티커의 정교함이 질이 좀 떨어져서 도색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좋을지도...어쨌든 정품이라면 꽤나 마음에 들 귀여움을 보여주는 프라모델이다. 뒤에 보따리에 삐져나온 햄버거도 스티커....걍 도색이 속 편할지도. 같이 구.. 2016. 4. 2.
[프라모델] 요괴워치.02 로보냥 황멍이와 함께 구입한 요괴워치 프라모델 2번째 로보냥. 원작 게임에서는 만나보지 못하고 엔딩을 봤던 녀석인데, 이름 그대로 로봇이다. 색분할은 그냥 저냥 수준으로 스티커 신공이 좀 필요하다. 그래도 이 시리즈가 원체 그런 쪽의 퀄리티인지라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다만...전에 지바냥 포스팅에서도 적었듯이 이거 짝퉁이란다.....어흑 ㅜㅜ 지바냥, 로보냥, 백멍이, 황멍이는 근처 마트에서 짝퉁인줄 모르고 구입했고나머지 녀석들은 인터넷에서 정품으로 구입했는데...확실히 정품이 스티커의 정교함이 훨씬 높다 ㅠㅠ 젠장. 이 제품도 짝퉁이라 그런지 스티커의 정교함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뭐....그래도 나름 귀여운 맛은 살아있다. 로봇 느낌은 제법. 같이 구입한 황멍이와 함께. 2016. 4. 1.
[SD] BB.366 윙건담 EW 이번에 포스팅할 건프라는 BB시리즈의 366번째 윙건담 EW(엔드레스 왈츠)다. 웹에 등록된 리뷰에서 SD 등급에서의 색분할 혁명이라고까지 칭하길래 도대체 얼만큼이길래 이런 평일까하고 궁금증에 의해 구입을 했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하자면 진짜 SD 등급에서의 색분할 혁명이 맞다. SD에서 이런 색분할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수준의 색분할을 보여준다. 물론 부분도색이나 스티커로 때우는 포인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다른 SD에 비해서는 말도 안되게 적은 포인트다. 거기다가 전용 스탠드도 포함되어 있고, 변신도 가능하기에 여러 부분에서 퀄리티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골다공증도 거의 없다.) 단점이라면 머리크기가 좀 커서 요즘 나온 SD보다는 비율이 조금 애매하다는 점. 그 외에는 가격도 나쁘지.. 2016.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