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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쳐16

[Wii] 잭 & 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 퍼즐은 좋지만 조작이 너무 나쁘다. 이 게임은 캡콤에서 발매한 Wii 전용 게임으로 위모콘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퍼즐 어드밴처 게임이다. 캡콤 게임 답게 그 하드웨어의 성능을 꽤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Wii 초기에 발매되었음에도 꽤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높은 위모콘 활용도를 보고 있노라면 '역시 캡콤'이라는 말이 나온다. 타이틀 화면 [잭 & 위키]는 어드밴처 게임으로, 보물이라면 환장하는 주인공 '잭'과 꼬리로 날아다니는 황금색 원숭이인 '위키'가 우연히 찾아낸 '발바로스'라는 해골머리의 요청에 따라 전설의 보물들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전설의 보물들을 찾아내는 과정 중에 로스롤이라는 부잣집 딸내미 같은 분위기 풍기는 적이 나오면서 이것저것 방해를 벌이게 된다. 헌데 이 캐릭터가 그다지 미워보이진 않는 이유는.. 2010. 6. 24.
E3 - 메트로이드 : other M 개인적으로 젤다와 함께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메트로이드가 GC(닌텐도 게임 큐브)로 발매가 될 때, 기존의 횡스크롤 어드밴쳐 방식이 아닌 3D 어드밴쳐로(그것도 1인칭 시점) 발매가 되었다. 그 이후로는 2D 횡스크롤 형태의 게임이 발매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 Wii로 기존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메트로이드가 발매가 된다는 소식에 기대가 된 작품이다. 게임은 횡스크롤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닌 횡, 종, 1인칭, 3인칭을 왔다갔다 한다. 헌데 놀라운것은 눈챠크를 쓰지 않고 위모콘으로만 플레이를 한다는 사실. 3D 형태의 맵에서는 확실히 아날로그 스틱이 좋지만 십자키로만 조작 가능하다고 한다. 뭐 메트로이드니 기대는 하지만 살짝 불안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스크린샷은 닌텐도 P/R에 등록된 것들인데 어찌.. 2010. 6. 16.
[PC] 트라인 : 개성적인 3명의 모험가들의 이야기 트라인은 [프로즌바이트] 라는 회사에서 발매되었으며, 2009년에 PC로 발매가 되었다. 게임은 3D 횡스크롤 형태로 이루어지며, 3명의 캐릭터(도적, 마법사, 전사)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여러가지 함정들을 헤쳐나가면서 앞으로 진행하는 액션 RPG이다. 장르가 액션 RPG이지만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야 되는 요소도 있어 퍼즐+어드밴쳐 형식도 갖추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통 RPG와 같은 느낌은 들지 않지만 여러가지 아이템이나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RPG 느낌을 살리면서 플레이도 가능한 그런 굉장히 묘한 게임. 타이틀 화면 해당 게임은 유저 한글패치를 통해 스토리를 느끼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마법학교에 있는 보석을 노리는.. 2010. 6. 15.
밀실탈출 검은방 - 옴니아에서 벌어지는 살인 복수극 밀실탈출 검은방 이라는 게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이 게임은 EA 에서 휴대폰 용으로 발매가 된 게임이다. 유료 게임인데 T스토어에서 옴니아 출시되고 얼마 안있어 무료로 제공해 주는 이벤트할 때 후다닥 받아 놓았다. ㅋㅋ 내 옴니아에 게임 오플만 있는 메인메뉴탭. 여기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blackroom]이 '밀실탈출 검은방'이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에게 어느날 신원미확인의 인물에게서 온 협박&초대 편지를 온다. 주인공은 그 협박을 당하는 사건의 오해를 풀고자 지정해준 건물로 들어서게 되는데. 그 건물안에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으로 건물에 모인 사람들이 여러명 있게 된다. 헌데 이 건물에 모두 갇히게 되고, 그 건물에서 빠져나가야 되는 상황으로 여러가지 트릭들을 풀어나가면.. 201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