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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80

[게임소프트] PS3_길티기어 Xrd -SIGN- 초회판 구입 OST 동봉 초회판 길티기어 신작이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 그것도 한글화 작업을 완벽히 거친 후에. 사실 길티기어는 간간히 해보고 깊게 해본 적이 없어서 딱히 구입할 필요를 못느꼈는데 플레이 동영상을 보고서는 '이건 도대체 무슨 비주얼이지?' 라는 놀라움에 구입 결정. 아직 PS4가 없기에 PS3 버전을 찾아봤는데 아직도 초회판이 있길래(대전격투라 그런건지 길티가 별로인건지..ㅠㅠ) 그냥 결제해서 사버렸다. 이게 회사 포인트가 지원되면서 기존에도 좀 많이 사는 편이였는데 더 지르기만 미친듯이 하는 듯 하다...좀 줄이긴 해야할텐데.....ㅠㅠ 오늘 보니 3DS에서 아주 그냥 소프트 폭격이 나와서 한동안 또 포인트의 힘을 빌어 열심히 구입할 듯...ㅋ 어쨌든, 초회판인지라 OST가 동봉되어 왔다. 어차피 .. 2015. 1. 16.
[PSV] 토귀전 극 : 몬스터 헌터가 복잡했다면 이 게임을 하자. PSVITA 구입과 함께 12월에 회사 포인트도 많이 남았겠다, 혜느님의 포인트도 남았겠다(훗) 소프트를 10개 정도를 한 번에 질러버렸다(...음 언제 다하지) 그 중에서 뭐를 가장 먼저 할까 고민 중에 토귀전 극이 요즘 핫하다길래 그 게임을 먼저 하기로 하고 플레이 하는 중인데, 초 중반 간단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마 몬헌과 비교를 하면서 쓰게 될 듯. 먼저 그래픽이야 요즘 몬헌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화질이다. 기기 자체가 다르니 비주얼적으로는 눈이 밝아졌다고 느낄 정도로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다만, 오니라든지 캐릭터들의 복장이 다양하지 못해서 이 부분은 좀 불만. 오니의 경우 생긴거는 다른데 색이 대부분 비슷하게 어두운 쪽이라 개성이 좀 부족해 보이고(극 쪽 스토리가면서 부터 조금.. 2015. 1. 13.
[PSV] 페르소나 4 Golden : 비타의 알파요, 오메가는 바로 이몸이시다. 이번에 PSV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엔딩을 본 게임은 [페르소나 4 golden](이하 P4G)이다. PSV를 구입할까 말까 꽤 많은 고민 끝에 운 좋게 저렴한 매물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고, 3DS로 이미 사놓은 [페르소나Q]를 플레이하기 위해 페르소나 4를 해봐야 했기에(이게 제일 큰 이유긴 하다...ㅋ) 이제와서 PS2용 구입하자니 그것도 애매하고(가격도 여전히 그당시 가격이라...) 결혼 후 TV로 게임하기보다는 간편하게 휴대용으로 게임하는게 훨씬 유리하다보니 이래저래 VITA를 구입해 버렸다. 뭐 어쨌든 1회차 엔딩을 진엔딩으로 본 이후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먼저 그래픽은 VITA의 파워를 모두 느낄 수는 없지만(언차를 가장 먼저 해서...) 캐릭터간의 대화 시 나타나는 2D일러스트는 가히.. 2015. 1. 8.
[게임기] PSVITA 구입.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PS3와 겹치는 게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각을 접었던 VITA(비타)를 구입했다. 옥션 중고장터에 꽤 괜찮은 구성이 있길래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뭐랄까.....좀 오묘~한 뭐 그런 느낌. 우선 아날로그 스틱이 2개나 달려있는건 참 좋다. 다만 콘솔 패드의 그 느낌은 아닌지라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오래 걸리진 않지만) 그 다음 버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놀랬다. 3DSXL보다 버튼이 작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 2세대는 조금 더 커졌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1세대를 구입한 바로는 정말 버튼이 많이 작다. 그리고 역시 메모리카드의 가격. 이건 뭐 진짜....해봐야 욕만 나오니 패스. 다음으로는 1세대의 문제인데 충전단자까지 독자 규격이다. (아.. 2014. 12. 15.
요즘 VITA가 급 땡기긴 하는데... 요즘 회사 포인트도 올랐겠다, 게임기도 지원되겠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급 VITA에 끌리고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는 하는데....어찌 보면 볼수록 구입의 이유가 희미해지고 있는....특이한 체험 중이다. 휴대용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VITA라는 기기는 분명 매력적이긴 한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소프트웨어. 재밌을 법한 게임들은 거진 PS3로도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매리트가 좀 떨어지는 중. 한글화된 게임 중에서도 그렇게 확 끌어당기는 게임도 아직은 없는 듯 하고 음.. 거기다가 메모리 가격도 자비가 없어서....ㅠㅠ (이 소니 쉥키들) 이래저래 애매하다. 휴대용으로 슈타인즈나 드래곤즈 크라운 같은 게임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매력적인데, 그 게임들을 PS3로 안해봤다면 바로 구매했을 .. 2014. 8. 8.
[PS3] 퍼피티어 : 아기자기한 인형극 WWS 저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퍼피티어'. 한글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비주얼도 마음에 들어 선뜻 구매했다. ※ 플레이 영상은 http://dnfldi2.tistory.com/376 이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소니 계열에서 가장 유명한 리틀 빅 플래닛과 유사한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게임의 배경이 인형극이라는 점. 실제 스테이지를 진행함에 있어 내가 계속 앞으로 가고 있다라는 느낌이 아닌 앞으로 가면 배경이 다른 배경으로 휙 바뀌는 연출을 보여준다.(마치 인형극과 같이) 또한 등장인물들도 인형으로 표현되고 있어 꽤나 독특함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스토리는 달의 여신이 키우던 곰 한마리(리틀베어)가 배신 때리고 달을 차지하면서 시작한다. 이.. 201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