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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10

[PSV] 토귀전 극 : 몬스터 헌터가 복잡했다면 이 게임을 하자. PSVITA 구입과 함께 12월에 회사 포인트도 많이 남았겠다, 혜느님의 포인트도 남았겠다(훗) 소프트를 10개 정도를 한 번에 질러버렸다(...음 언제 다하지) 그 중에서 뭐를 가장 먼저 할까 고민 중에 토귀전 극이 요즘 핫하다길래 그 게임을 먼저 하기로 하고 플레이 하는 중인데, 초 중반 간단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마 몬헌과 비교를 하면서 쓰게 될 듯. 먼저 그래픽이야 요즘 몬헌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화질이다. 기기 자체가 다르니 비주얼적으로는 눈이 밝아졌다고 느낄 정도로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다만, 오니라든지 캐릭터들의 복장이 다양하지 못해서 이 부분은 좀 불만. 오니의 경우 생긴거는 다른데 색이 대부분 비슷하게 어두운 쪽이라 개성이 좀 부족해 보이고(극 쪽 스토리가면서 부터 조금.. 2015. 1. 13.
[PSV] 페르소나 4 Golden : 비타의 알파요, 오메가는 바로 이몸이시다. 이번에 PSV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엔딩을 본 게임은 [페르소나 4 golden](이하 P4G)이다. PSV를 구입할까 말까 꽤 많은 고민 끝에 운 좋게 저렴한 매물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고, 3DS로 이미 사놓은 [페르소나Q]를 플레이하기 위해 페르소나 4를 해봐야 했기에(이게 제일 큰 이유긴 하다...ㅋ) 이제와서 PS2용 구입하자니 그것도 애매하고(가격도 여전히 그당시 가격이라...) 결혼 후 TV로 게임하기보다는 간편하게 휴대용으로 게임하는게 훨씬 유리하다보니 이래저래 VITA를 구입해 버렸다. 뭐 어쨌든 1회차 엔딩을 진엔딩으로 본 이후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먼저 그래픽은 VITA의 파워를 모두 느낄 수는 없지만(언차를 가장 먼저 해서...) 캐릭터간의 대화 시 나타나는 2D일러스트는 가히.. 2015. 1. 8.
[게임기] PSVITA 구입.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PS3와 겹치는 게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각을 접었던 VITA(비타)를 구입했다. 옥션 중고장터에 꽤 괜찮은 구성이 있길래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뭐랄까.....좀 오묘~한 뭐 그런 느낌. 우선 아날로그 스틱이 2개나 달려있는건 참 좋다. 다만 콘솔 패드의 그 느낌은 아닌지라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오래 걸리진 않지만) 그 다음 버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놀랬다. 3DSXL보다 버튼이 작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 2세대는 조금 더 커졌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1세대를 구입한 바로는 정말 버튼이 많이 작다. 그리고 역시 메모리카드의 가격. 이건 뭐 진짜....해봐야 욕만 나오니 패스. 다음으로는 1세대의 문제인데 충전단자까지 독자 규격이다. (아.. 2014. 12. 15.
요즘 VITA가 급 땡기긴 하는데... 요즘 회사 포인트도 올랐겠다, 게임기도 지원되겠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급 VITA에 끌리고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는 하는데....어찌 보면 볼수록 구입의 이유가 희미해지고 있는....특이한 체험 중이다. 휴대용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VITA라는 기기는 분명 매력적이긴 한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소프트웨어. 재밌을 법한 게임들은 거진 PS3로도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매리트가 좀 떨어지는 중. 한글화된 게임 중에서도 그렇게 확 끌어당기는 게임도 아직은 없는 듯 하고 음.. 거기다가 메모리 가격도 자비가 없어서....ㅠㅠ (이 소니 쉥키들) 이래저래 애매하다. 휴대용으로 슈타인즈나 드래곤즈 크라운 같은 게임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매력적인데, 그 게임들을 PS3로 안해봤다면 바로 구매했을 .. 201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