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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5

[PS5] 스텔라 블레이드 : 엉덩이는 인체의 매우 중요한 근육이다. 💬 관련글 -. [PS5]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 오...? 꽤나 괜찮다? 엔딩 이후 새로운 게임+가 오픈된다. 한국 개발사인 '시프트 업'에서 PS5 독점으로 개발된 액션 어드밴처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발매 당일부터 쭉 플레이 후 약 40여시간 끝에 진엔딩을 보고 글을 등록한다. (캔 음료와 낚시, 서브 퀘스트 전부 클리어)시작에 앞서 사람에게 있어 엉덩이 근육은 코어 근육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이 게임의 주인공인 '이브'가 게임에서 그렇게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미친 액션을 행함에 있어 응당 이해되는 엉덩이 크기라고 생각한다...ㅋ 이걸 보고 비현실이라고 하는거부터가 등신 인증이라고 생각하며, 애초에 이건 현실이 아닌 게임이고 SF는 비현실이라는걸 자각하자. (픽션이라고. .. 2024. 5. 2.
[PS4] 오네찬바라 오리진 : 얼마만에 보는 풀 더빙인가 ▶ Good -.시원하고 호쾌한 스타일리쉬 액션 -.잘 갖춰진 3D 액션 시스템 -.한글 풀 더빙 ▶ Bad -.은근히 존재하는 잔버그 -.너무 부족한 컨텐츠와 짧은 볼륨 -.비싼가격 -.문제 많은 카메라 위치 장점 3D 액션 게임으로써 있어야 할 시스템은 모두 존재하며, 전투는 매우 시원시원하고 손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꽤 본격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저스트 회피와 패링 성공 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오버 섞인 카메라 워크와 이펙트는 더욱 이 액션에 집중되도록 만드는 요소. 또한, 회피와 패링 성공의 혜택을 차별화하여, 액션 진행의 바리에이션을 준 것도 좋은 점. 뿐만 아니라 기본 액션의 호쾌함도 무시할 수 없고, 콤보나 피니쉬와 같은 자잘하지만 중요한 기본적인 요소도 모두 잘 마련되어, 정말 .. 2021. 7. 16.
[PS4] 언차티드 4 : 괴생물체가 안나오니 이렇게 좋구나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이 게임의 엔딩은, 내가 왜 이제까지의 언차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 계기라 볼 수 있겠다. 언차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도 1편부터 3편까지 거의 유사한 점은 아래와 같다. 1. 개쩌는 그래픽과 연출 2. 헐리우드 스타일의 미국 영웅 스토리 2-1. 생뚱맞은 비현실적인 요소는 덤. 2-2. 보물만 찾으러 간건데, 언제나 결말은 세계 평화 사수... 3. 주인공의 성장 요소 無 4. 단조로운 플레이 패턴과 유사한 연출 반복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이 4편의 특징을, 위에 열거한 1~3편까지의 유사점과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다. 1. 개쩌는 그래픽과 연출 동일 2. 헐리우드 스타일의 액션 영화 스토리 2-1. 쌩.. 2021. 7. 15.
[NSW] 오니가 우는 나라 : 오니도 울고, 나도 울고... 우연하게 보게된 하나의 트레일러 영상이 있었다. 과거 유행했던 액션J.RPG 풍이면서, 엄청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 그 게임의 이름은 [오니가 우는 나라]였고, '재밌을 것 같다' 정도의 감상만 느끼고 넘어갔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실제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에, 인터넷에서 본 평이 나를 사로잡았다. "오니가 우는 나라를 플레이한 나도 울었다"라는 강렬한(?) 평에 이끌려 구입 ㅋ 꽤 집중해서 플레이 후 엔딩을 봤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래픽 첫인상은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나쁘지도 않았다. 실제 보여지는 그래픽은 굉장히 단순하지만, 전투 시 이펙트도 나름 화려하고 몽환적인 배경에 대한 표현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피니쉬 이펙트는 제법 화려한 편 리얼한 3D 그래.. 2020. 9. 3.
[NSW] 페이퍼 마리오_종이접기 킹 : 이제는 확실해진 장르의 방향성 은근히 모든 닌텐도 플랫폼으로 꾸준하게 발매되고 있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그 시리즈의 최신작인 [종이접기 킹]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타이틀 부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게임의 컨셉은 종이접기다. 완전 한글화까지 이루어진 이번 페이퍼 마리오는 어떤지 살펴보자. 그래픽 극상이다. 페이퍼 마리오는 언제나 그래픽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이번 종이접기 킹 또한 마찬가지다. 하드웨어의 발전에 맞춰 그래픽 퀄리티도 더 높아졌다. 페이퍼의 느낌이야 예전부터 상당히 좋았는데, 종이접기 컨셉에 맞게 이루어진 배경과 NPC, 적 등 정말 그래픽적으로는 아쉬움이 단 1도 없는, 그야말로 게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극상의 퀄리티다. 화사한 색감하며, 질감하며....진짜 대단하다니까. 그래픽은 정말 .. 2020. 8. 25.
[NSW]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 이걸 유비가...? 2018년 8월에 이 글 작성했는데, 아직도 공개를 안했었던 것을 발견.....-_-;;; 그 당시 썼던 글 그대로 공개로 전환....ㅋ (수정하기 넘나 귀찮은 것) ----------------------------------------------------------------------------------------------------------- 마리오 테니스가 점점 어려워지는 관계로(...) 쉬는 타임이기도 하고, 스위치에 뭔가 새로운 게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을 때 쯤 구입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장르는 SPRG이며, 제작은 유비소프트에서 했다. (어쌔신의 그 유비...) 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턴제 SRPG] 내가 이 게임에 대한 소식을 처음 .. 2019. 6. 27.